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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건강보호 우수사례 전파

2018.08.01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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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감정노동 보호 우수사례 공단 홈페이지 등에 게시
수상기업 우수사례는 향후 감정노동자 보호사업 등에 활용


최근 갑질 고객문제 등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감정노동자 건강보호 우수기업의 노하우가 공유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지난 7월 3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감정노동자 건강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입상기업의 우수 사례를 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먼저, 300인 이상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인텔레서비스는‘직원의 주체적인 삶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삼고 콜센터 상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체 심리상담실을 통한 면담-심층면담-연계치료 과정을 제공하고 블랙컨슈머 응대 프로세스를 통한 전화를 끊을 권리를 부여했으며, 통화연결음을 상담사의 가족·친구가 녹음한 음성으로 바꿔 고객들이 상담사를 존중하도록 했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접수된 고충 개선과정을 사내 게시판에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접수된 고충의 93.7%가 해결됐다.

또한, 심신이 지친 상담원의 휴식 보장을 위해 사내카페, 안마의자가 설치된 휴게실, 스트레스 해소존 등을 설치하고 사무실에 식물과 공기청정기를 비치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위 사례를 통해 직원 만족율은 87.2%로 조사됐으며, 1년 초과 근속인원의 이직율이 기존 2.2%에서 1.3%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만들었다.

300인 미만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는‘HEALING TREE PROJECT 2020’을 슬로건으로 직원 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감정노동 정도 파악을 위한 검사 및 개별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상담 핫라인, 웃음·미술치료, 분노조절 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걷기 마일리지, 찾아가는 스트레칭교육, 보건소와 협업을 통한 대사증후군 관리 등 기업 차원의 체계적인 건강증진활동이 돋보였다.

이외에도 간호사, 톨게이트 수납원, 버스기사 등 발표대회에서 입상한 6개 기업의 감정노동 사례와 스트레스 해소 방안 등 우수사례가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SNS를 통해 공유되는 등 감정노동자 보호사업에 활용된다.

문  의:  직업건강실 최의락(052-703-064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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