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정부의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단(우원식 의원 (단장), 유의동 의원, 윤소하 의원)은 8.7(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이반 두께(Ivn Duque」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ㅇ 동 취임식에는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파나마 등 10개국 정상 및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등 경축특사단 참석


□ 우원식 특사는 8.7(화) 「두께」 신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두께」 대통령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ㅇ 우원식 특사는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으로 맺어진 우호관계가 「두께」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전자정부, 창의경제 분야 등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활성화를 희망
   ㅇ「두께」대통령은 양국이 한-콜롬비아 FTA(‘16년 발효)를 바탕으로 상생의 경제협력을 발전시켜가기를 희망하고, 콜롬비아산 농축산품의 한국 수출 확대를 기대


□ 우원식 특사는 8.6(월) 「마르따 라미레스(Marta Ramrez)」부통령을 예방, 양국 간「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가기 위한 협력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우원식 특사는 우리 기업의 콜롬비아 주요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 디지털 정부ㆍ지식 기반 경제 분야 협력 심화, 우리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등에 대한 콜롬비아측 지지를 당부
   ㅇ「라미레스」부통령은 한-콜롬비아 FTA 이행, 우리 기업의 콜롬비아 투자 확대, 우리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등에 높은 관심과 지지를 표명


□ 한편, 우리 경축특사단은 8.7(화) 콜롬비아 동포·지상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콜롬비아 한인사회 및 우리 진출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ㅇ 동 간담회에서 우원식 특사는 우리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 및 최근 남북관계 진전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콜롬비아 관계 발전을 위한 동포사회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


첨부 : 1. 두께 대통령 예방 사진(2장)
       2. 라미레스 부통령 예방 사진(2장).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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