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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018년 8월 16일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보 개방, 농민이 반대 핑계대는 환경부"...수질 악화 방치」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18.08.17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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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7_(보도설명자료)_보 개방 농민이 반대 핑계대는 환경부(KBS).hwp 다운로드 바로보기

□ 보도 내용

① 감사원 감사에서 문제가 드러난 취수장, 양수장 관련예산... 환경부는 이제야 예산 확보에 나섬

② 정부가 농민 핑계만 대며 대책을 미루는 사이, 낙동강 수질은 최악의 상황

□ 설명 내용

<①에 대하여>

○ 환경부는 보 개방에도 취·양수장 등 시설의 물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예산 확보 추진중
    * 취·양수장의 관로연장, 이전, 수중펌프 설치, 펌프용량 증대 등 조치 필요

   -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정부안 심의중으로, '18.6.29 정부합동 브리핑시 발표한 일정*에 맞추어 진행중임
    * '19년 예산을 확보하여 금년 하반기(9~10월) 농업용수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부터 한강, 낙동강 보 확대개방 실시하고 용수공급대책 보강 실시

<②에 대하여>

○ 환경부는 취수장 및 양수장 임시대책을 마련하여 보 개방에 따른 용수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 향후, 낙동강 수계 보 개방 모니터링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인 개방 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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