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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동부태평양 눈다랑어 어획할당량 2천 톤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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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동부태평양 눈다랑어 어획할당량 2천 톤 추가 확보
- 제93차 전미열대참치위원회(IATTC) 참석... 다양한 보존관리조치 등 논의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제93차 전미열대참치위원회(이하 IATTC*) 연례회의(8. 20.~30.)’에서 다양한 보존관리조치 등을 논의하고, 눈다랑어 어획할당량 2,000톤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 IATTC(Inter-American Tropical Tuna Commission) : 동부태평양 수역의 참치자원을 보존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1950년 설립된 국제수산기구로 회원국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EU, 멕시코,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21개국
 
우리나라는 IATTC가 관할하는 동부태평양 수역에 연승어선 64척을 투입하여 매년 눈다랑어 7,500여 톤을 어획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눈다랑어 어획량(21,000톤)의 약 36%를 차지한다.
 
* IATTC수역 우리나라 눈다랑어 생산량(톤) : (’14) 8,203 → (’15) 10,107→ (’16) 7,036→ (’17) 7,469
 
당초 IATTC로부터 배정받은 내년도 우리나라 눈다랑어 어획할당량은 11,947톤이었으나, 이번 회의에서 일본 할당량 중 일부인 2,000톤(약 200억 원 가치)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추가 이전받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내년에도 동부태평양 수역에서의 눈다랑어 어획할당량을 13,947톤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다랑어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각 회원국의 과학자료 제공 의무를 강화하는 보존조치가 주로 논의되었다. 다만, 자원평가에서 요구하는 정보의 종류와 수준, 수집된 정보의 기밀성 보장 등에 대해 다수 회원국들의 우려가 있어 차기 회의에서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옵서버*의 건강 또는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항구로 되돌아오도록 하는 등 옵서버의 안전 규정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국제옵서버들이 동부태평양수역에서의 과학조사를 보다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연승선 옵서버 의무 승선율을 현행 5%에서 20%까지 상향 조정하는 것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연승 조업국들이 예산 부담과 현실적 이행의 어려움 등을 설명하여 이번 회의에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 옵서버(Observer) : 조업 실태 조사와 국제수산기구에서 마련한 보존관리조치 준수 여부 확인, 과학자료 수집 등을 위해 어선에 탑승하여 활동하는 사람
 
강인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한국 정부가 추가로 확보한 눈다랑어 어획할당량이 최근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수산기구 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원양업계의 지속가능한 다랑어 어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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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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