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착공, 2021년 초 개관 예정 ◀

◎ 1,071석 규모, 오페라·뮤지컬·연극·오케스트라 등 고품질 공연가능
◎ 대통령기록관, 세종도서관 등과 함께 행복 문화벨트의 랜드마크 될 것

□ 수준 높은 공연예술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세종아트센터(이하 ‘아트센터’)가 연내 착공하여 2021년부터는 세종시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에 아트센터 건립 공사를 발주한다고 9월 18일(화) 밝혔다.

  * 입찰공고(9月) → 현장설명(10月) → 계약(11月末) → 착공(12月) → 완공(‘20.12月)

□ 총사업비 1,050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만6186㎡(부지면적 3만5780㎡)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하여 2020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ㅇ 아트센터 대극장은 1,071석 규모로 2단 객석과 다양한 공연전환이 가능한 4면 무대를 갖추어 오페라, 뮤지컬,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고품질 공연이 가능하다.

 ㅇ 공연 지원시설로는 대분장실 3개소, 오케스트라 분장실 5개소, 오케스트라 리허설룸 3개소, 다목적연습실 1개소를 갖추고, 1인, 2인,   8인의 다양한 드레스룸을 구비하고 있다.

 ㅇ 아트센터 옥외공간은 진입광장, 시민광장, 야외예술쉼터, 이벤트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배치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시상징광장 및 독락정역사공원과 연계하여 훌륭한 산책로를 형성하게 된다.

□ 한편, 아트센터의 외형은 비상(飛上)의 이미지로 건물의 양쪽이 솟아오른 날개 형상이며, 일부 벽면에 한글패턴을 음각하여 한국적 정서를 가미하는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하였다.

 ㅇ 이로써, 대통령기록관, 세종도서관 등과 함께 향후 행복도시 문화벨트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원재 행복청장은 “이번에 착공하게 될 세종아트센터를 필두로 국립박물관단지와 국립세종수목원, 중앙공원 등 문화인프라를 차질 없이 조성할 계획”이라며, 

 ㅇ “행복도시가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새로운 볼거리,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 김수주 사무관(☎ 044-200-3332)에게 연락 바랍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