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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 기술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2018.09.2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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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 기술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 패션제품 유통 AR‧VR 유통 新기술 개발에 80억원 투자 -

□ 산업통상자원부는 AR‧VR 기술이 패션에 접목되어 패션‧잡화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활용 할 수 있는 플랫폼도 개발‧보급을 지원한다.

ㅇ 중소 패션기업‧판매기업에게는 3D 가상모델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온라인상에서 VR 가상제품을 경험하고 주문까지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개발‧보급에 4년간 80억원이 투입된다.

	< 기술개발 과제 개요 >

ㅇ 사 업 명: 패션제품을 위한 AR-VR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ㅇ 개발기간: 2018.04.01. - 2021.12.31. (45개월) ㅇ 사 업 비: 80억원(정부출연 55억원, 민간부담 25억원) ㅇ 참여기업: 유스하이텍(주관), 서커스컴퍼니, 디쓰리디, 3D스튜디오MOA, 디자이너인더스트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ㅇ 금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가상제품의 고품질 3D 샘플제작의 비용을 현재보다 약 5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제작 시간을 수 시간에서 수 십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 코트의 경우 샘플 재작비용이 150만원에서 15만원으로 90%까지 절감 가능

** 복잡한 자켓은 하루에서 45분으로, 간단한 티셔츠는 반나절에서 15분으로 단축

- 소상공인과 같은 판매자는 소비자의 구매성향에 맞춰 신속하게 상품을 기획‧제작하여 온라인에서 실사로 제공할 수 있고,

- 소비자도 온라인(모바일)에서도 원하는 제품을 실제처럼 확인할 수 있어 유통산업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온라인쇼핑몰에서 의류판매액은 연평균 16% 성장(‘11∼’16)

* 통신판매업 신고사업자 44만명 중 의류/패션/잡화/뷰티 비중 30.5%

	< 개발 플랫폼 사용시 소상공인 혜택 시나리오 예시 >

◆ 동대문에서 의류를 제조하는 소상공인 업체 A社(직원3명) ㅇ (사용前) A社는 겨울 시즌용으로 코트 20개의 샘플을 제작하는데, 약 3천만원이 소요되며, 이러한 샘플은 판매도 불가능하여 재고로 남게 됨 - 샘플을 판매자에게 전달하는 비용, 판매자의 의견에 따라 샘플을 수정하는 비용도 A社에게는 부담으로 작용됨 ㅇ (사용後) 샘플 20개를 가상 3D-VR 제품으로 제작하면 약 3백만원에 제작(90% 절감 가능)이 가능하고, 샘플 처리의 고민도 없어짐 - 가상 샘플을 판매자에게 온라인으로 전달이 가능하므로 추가비용 부담이 없으며, 디자인 수정도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음 - 또한, 3D-VR 샘플을 모바일 판매앱에 바로 연계하여, 직접 판매까지 가능하므로, 소비자 주문형 제작‧판매와 같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음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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