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아름다운 바다를 사진에 담았어요!

2018.10.16 해양수산부
목록
아름다운 바다를 사진에 담았어요!
- 17일 서울특별시 시민청에서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과 함께 10월 17일(수) 서울특별시청 시민청에서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해양사진대전의 대상은 장준원 씨의 ‘어망손질’이 차지하였다.

장준원 씨의 작품은 경상북도 포항의 한 해안가에서 만선을 기대하며 어망을 정비하는 어부의 손길을 촬영한 작품으로, 자연과 사람, 바다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이상운 씨의 ‘어부의 아침’과 윤다현 학생의 ‘제주도의 힐링’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도 은상 5점, 동상 8점 등 총 56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는 대상 수상자에게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대상을 포함하여 전체 수상자 56명에게 상장과 총 상금 2,7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10월 17일(수)부터 11월 30일(금)까지 서울특별시 시민청을 시작으로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여수세계박람회장, 동대구역, 서대전역, 춘천역 등 전국 12개 시설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제13회 수상작을 비롯하여 역대 수상작도 확인할 수 있다.
 
*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maritimefoundation.or.kr) → 참여의 장 → 해양사진대전 → 역대 수상작 갤러리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해양사진대전에는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과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응모되었다.”라며, “전국 순회 전시를 통해 국민들께서 다양한 바다의 가치를 느끼고, 더 나아가 해양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해양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2006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올해는 4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99일간 ‘우리 삶의 바다,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총 1,875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수상작은 예선과 본선심사, 전문가 및 대국민 온라인 검증을 거쳐 최종 56점이 선정되었다.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 개요>
 
· 일시/장소: 10. 17. 10:30 / 서울특별시 시민청(지하 2층 워크숍룸)
· 참석자: 수상자,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해양수산부 관계자 등
· 시상내역: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1명을 비롯하여 금상 2, 은상 5, 동상 8 등 56개 작품 시상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부여국유림관리소, 임자사랑해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