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미 취업 연수여행(WEST) 프로그램 및 취업관광 프로그램 (WHP) 및 그 밖의 상호교류 기회 확대에 대한 MOU 서명

2018.10.22 외교부
목록




□ 10.22(월)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합중국 대사는 한-미 취업 연수여행(WEST) 프로그램 및 취업관광 프로그램 (WHP)을 5년간 재연장하는 외교부와 미국무부간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ㅇ 상기 양해각서 연장을 통해 한국 대학생들은 WEST (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영어연수 (2-5개월), 인턴 취업(12개월), 여행 (1개월) 등 최장 18개월 체류 가능하며,
  
ㅇ 미국 대학생들은 WHP (Working Holiday Program)을 통해 한국에서 관광과 취업을 병행하면서 18개월간 체류 가능하며, 길먼 장학프로그램 등 미국무부 교육문화국이 운영하는 여타 장학프로그램도 동 MOU 범주내에 포함하게 되었음.
  
※ 동 MOU는 2008년 최초 서명 이후 5년 단위로 개정 연장 중
 
□ 동 프로그램은 외교부가 MOU 연장을 통해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고, 교육부는 국립국제교육원을 통해 학생 선발, 지원 등 실질적인 이행과 운영을 담당하는 협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약 3,500여명의 대학생이 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ㅇ 특히, 저소득층·지방대·이공계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려를 하고 있으며, 소득 분위에 따라 생활비 등을 상향 지원하여 취약 계층의 해외경험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중
   
【 최근 3년간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 현황 】
구 분2015년2016년2017년
저소득층 참여율66.8%71.7%64.6%
지방대생 참여율35.1%34.3%40.0%
이공계생 참여율24.5%21.1%25.8%
전문대생 참여인원1명11명7명
탈북학생 참여인원7명3명3명
 
□ 미국측은 MOU에 길먼 등 유사 장학프로그램을 포함시키는 등 협력 범주를 확대시킴으로써 더 많은 미국 젊은이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을 방문, 향후 양국간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였다.

□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지난 10년간 3천명이 넘는 한국학생이 참여하는 등 동 프로그램이 양국의 오랜 우정의 상징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또한 해리 해리스 주한미합중국 대사는 나날이 긴밀해지는 국제사회에서 WEST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미국문화에 대해 직업적으로나 인간관계측면에서의 통찰력과 일상생활에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고, WEST 참가자들이 미국전역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여행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대사가 되어 미국인과의 지속적인 우정과 상호 신뢰를 쌓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우리 정부는 앞으로 한 ․ 미 양국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이행되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화 할 계획이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 조선일보(10.22) "연봉 5460만원도 주휴수당 때문에 최저임금 위반" 기사 관련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