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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 지역 경제계 대표 간담회

2018.11.02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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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울산 지역 경제계 대표 간담회 개최

- 울산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위기극복 방안 논의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2일(금) 오후, 울산상공회의소(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소재)에서 울산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대표, 자동차, 조선 부품기업, 정밀화학기업 대표,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경제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주력산업 : 현대차 대표이사(하언태), 현대중공업 대표이사(강환구), SK에너지 울산총괄(박경환) ▲협력사 : 씨제이프로텍 대표(이외규, 자동차), 영광공작소 대표(허철기, 조선), 제일화성(임종일, 정밀화학)▲지역경제계 : 울산상의회장(전영도), 울산양산 경총회장(유기석), 울산중소기업협회장(고원준), 울산벤처기업협회장(권순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원(황명숙), 울산 소상공인창업도우미협회장(장춘배)▲지역 : 울산시 경제부시장(송병기), 울산 동구청장(정천석)▲부처 : 산업부 차관(정승일), 고용부 차관(임서정), 금융위 부위원장(김용범), 국무2차장(노형욱)


 ㅇ 이번 간담회는 산업·고용위기지역인 울산을 방문해, 최근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산업 관련 대책 추진상황 점검, 지역 애로사항 청취와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이 총리는, 먼저 경제가 어려운 곳을 방문 중인데 울산에 뒤늦게 와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ㅇ 울산의 주력산업은 대한민국의 주력산업인데, 자동차·조선·석유산업 등 주력산업이 어려움을 겪어 울산도 대한민국도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ㅇ 최근 조선 수주 회복, 석유화학분야 유가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대되고 있으나 노동자들이 체감하기에는 시차도 있고 그 정도도 미약하다고 하면서,


    - 울산상공회의소장,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 경총회장님을 서울에서 뵈었는데, 오늘은 울산 경제계 각 분야별 지도자를 모시고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기위해 왔다고 했습니다.


□ 이어서 울산경제부시장으로부터 울산지역경제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울산경제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청취와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고용부·산업부·금융위 등 소관부처 차관들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 향후 정부는,  11월 중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과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발표를 목표로 대책을 수립 중이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관계부처와 검토해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이 총리는 지난 10.12일 산업·고용위기지역인 통영·거제를 방문해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원 대책의 추진상황 점검과 지역지원사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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