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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군 전역군인의 해운분야 진출 돕는다

2018.11.05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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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군 전역군인의 해운분야 진출 돕는다
- 6일(화)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18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해군본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함께 11월 6일(화) 14시부터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18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해군 전역군인이 다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함정 운항경력이 있는 전역군인들을 선원 인력자원으로 유입하기 위해 2014년*부터 취업설명회를 추진해 왔다.
 
* 해군 전역군인 해운분야 진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14.12) / 해양수산부, 해군본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지금까지 80여 명의 해군 전역군인들이 이 취업설명회를 통해 해운업계에 진출하여 제2의 인생을 찾으면서, 취업설명회가 해군 전역군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해군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전역 군인들과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외 주요 해운선사 및 선박관리회사 10곳*이 참여한다.
 
* 현대상선, SK해운, 대한해운, 장금상선, 경남해운, 해운SM, 효동선박, 평화해운, 조광해운, 로드스타마린
 
설명회에서는 각 해운선사 및 선박관리회사의 상세한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채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취업설명회를 통해 해군 전역군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게 되고, 해군 함정에서의 복무경험을 살려 해운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진희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해군전역자들은 함정에서의 승선경험을 바탕으로 상선에서도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이 취업설명회는 전역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력효율적인 활용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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