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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건설기능인의 날" 34명에게 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수여

2018.11.21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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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기능인과 노사단체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

2018년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이 11월 21일 수요일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소재)에서 건설기능 유공자와 가족, 정부 및 건설단체와 노동단체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150만 건설기능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건설 현장의 최일선에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건설기능인에 대한 정부 포상이 전수되었다.
 
철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성근(58세, 남)씨는 건설현장에서만 약 40년간 종사하며, 전국 각지의 도로, 철도, 지하철, 터널,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 뿐 아니라 공동주택 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국민의 생활공간을 자신의 손끝으로 만들어 온 최고의 형틀목공 기능인으로서 이제는 오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기능인에게도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산업포장은 38년간 교량, 터널 등 대규모 토목현장에서 구조물 설치공으로 활약하며, 일본에서 선진공법(라이닝 공법)을 수학해 와서 국내 시공에 적용하였고, 지역사회에서도 소년.소녀 가장 지원과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적극적인 전진영(57세, 남) 형틀반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성비 불균형이 심한 건설산업의 특수성을 극복하고 여성의 강점인 섬세함을 무기로, 지역에서 평생을 견출공정의 전문가로서 수많은 공동주택 시공에 참여한 김금숙(63세, 여)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건설근로자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건설업은 모든 산업의 기반이자 국민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내는 국가 기간산업이며, 그 성장과 발전에는 건설기능인들의 숨은 땀과 열정이 바탕이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건설기능인이 더 나은 일자리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사.정이 함께 건설현장의 낡은 고용관행과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공제회도 건설기능인들의 고용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한 중추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의 부대행사로 함께 열린 사진전시회는 건설근로자를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을 전시하여 행사 참석자들이 건설 산업역군들의 땀과 보람을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문  의:  회원복지팀 민상현 (02-519-209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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