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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구개발활동 조사 결과 발표

2018.11.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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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구개발 활동」 조사결과 발표
-총 R&D 투자는 78.8조원, 세계 5위 수준(GDP 대비 4.55%, 세계 1위 수준)
-국내 연구개발 인력 383,100명, 세계 6위 수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수행한 정부·공공, 민간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연구개발비, 연구개발 인력 등)을 조사한 ‘2017년 연구개발 활동’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연구개발 활동 조사란?
- 과학기술기본법 제26조의2에 따라 1963년에 최초 실시된 이래, 매년 시행하고 있는 과학기술 통계조사로 ’17년 기준 국내 59,603개 기관(공공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발비, 연구개발 인력 현황 등을 OECD 매뉴얼(프라스카티 매뉴얼)에 따라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관련 정책에 활용
 
1. 연구개발비
 
조사결과, ’17년도우리나라 총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9조 3,837억원(13.5%↑) 증가78조 7,892억원(697억달러)으로 이는 OECD 국가 중 세계 5위 수준(1위 미국, ’16년 기준 5,111억달러)*으로 조사되었으며,
 
국내 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전년 대비 0.32%p 증가한 4.55%세계 1위 수준(2위 이스라엘, ’16년 기준 4.25%)*으로 조사되었다.
 
※ GDP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순위: ’13년 2위 → ’14년 1위 → ’15년 2위 → ’16년 2위 → ’17년 1위(수준)
 
* 우리나라를 제외한 OECD국가 통계는 ’16년 기준으로 향후 해외 국가별 ’17년 통계 발표에 따라 국가순위가 달라질 수 있음
< 우리나라 총 연구개발비 및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추이 >
EMB000026cc44b9
주) GDP는 한국은행의 경제통계시스템(ECOS)의 해당연도 자료를 활용
 
< 주요국 총 연구개발비 및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비교 >
EMB000026cc44ba
주) 우리나라를 제외한 OECD국가 통계는 ’16년 기준으로 향후 해외 국가별 ’17년 통계 발표에 따라 국가순위가 달라질 수 있음
 
 
ㅇ 특히 민간에서 전년대비 7조 7,184억원(14.7%↑)증가한 60조 643억원(76.2%)을 투자하여, ’16년 대비 ’17년 우리나라 총 연구개발비 증가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다.
 
정부공공재원은 전년대비 1조 3,271억원(8.1%↑)증가한 17조 7,371억원(22.5%), 외국재원은 전년대비 3,381억원(52.1%↑)증가한 9,878억원(1.3%)
 
-   국제비교 시에도 민간재원 연구개발비 비중은 76.2%로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들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민간재원 비중(’16년): 일본 78.1%, 중국 76.1%, 독일 65.2%, 미국 62.3%, 영국 49.0%
연구개발비 사용주체별로는 기업체 62조 5,634억원(79.4%), 공공연구기관 9조 5,432억원(12.1%), 대학이 6조 6,825억원(8.5%)으로
 
- 연구개발비의 사용 또한 기업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국제비교 시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들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기업체 연구개발 비중(’16년): 일본 78.8%, 중국 77.5%, 미국 71.2%, 독일 68.2%, 영국 67.0%
 
연구개발 단계별로는 기초연구는 11조 3,911억원(14.5%), 응용연구는 17조 3,159억원(22.0%), 개발연구는 50조 822억원(63.6%)으로
 
- 개발연구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국제적으로 중국,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들보다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개발연구 비중(’16년): 중국 84.5%, 일본 64.0%, 미국 63.3%, 영국 39.0%, 프랑스 35.2%
 
 
2. 연구개발 인력
 
’17년도 총 연구원 수는 전년대비 22,027명(4.8%↑) 증가한 482,796명이며, 이 중 상근상당 연구원* 수는 21,808명(6.0%↑) 증가한 383,100명으로 세계 6위 수준**이며,
 
* 상근상당 연구원(FTE, Full Time Equivalent) : 연구개발 업무에 전념하는 정도에 따른 비율을 반영하여 산정한 연구원 수
 
** 우리나라를 제외한 OECD국가 통계는 ’16년 기준으로 향후 해외 국가별 ’17년 통계 발표에 따라 국가순위가 달라질 수 있음
 
< 주요국 연구원 수(FTE 기준) 비교 >
EMB000026cc44bb
경제활동인구 천명당 연구원 수(FTE 기준)13.9명(0.6명↑), 인구 천명당 연구원 수(FTE 기준)7.4명(0.3명↑)으로 주요국들보다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 주요국 경제활동인구 및 인구 천명당 연구원 수(FTE 기준) >
EMB000026cc44bc
 
ㅇ 연구수행 주체별 연구원 수는 기업체 343,367명(71.1%), 대학 102,877명(21.3%), 공공연구기관 36,552명(7.6%)이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 연구원 수 또한 연구개발비와 마찬가지로 기업체에서 전년대비 증가인원이 22,044명(6.9%↑)으로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다.
 
공공연구기관이 272명(0.7%↑) 증가, 대학은 289명(0.3%↓) 감소
 
ㅇ 우리나라 연구원 1인당 사용한 연구개발비(FTE 기준)전년대비 1,356만원(7.1%↑) 증가2억 566만원이며,
 
- US달러로 환산 시, 연구원 1인당 연구개발비는 181,933달러로 중국(139,428달러)과 영국(153,591달러)를 제외한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는 낮은 편으로 조사되었다.
 
< 연구원 1인당 연구개발비 국제비교(FTE 기준) >
EMB000026cc44bd
 
여성 연구원 전년대비 6,427명(7.1%↑)증가한 97,042명(20.1%)으로, 최근 10년간 여성연구원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나,
 
- 일본을 제외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여성 연구원 비중(’16년): 러시아 40.0%, 영국 38.6%, 독일 28.0%, 프랑스 27.0%, 일본 15.7%
 
향후 과기정통부는 12월 중으로 보고서를 발간하여, 연구기관 및 연구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국가통계포털(KOSI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OECD에도 송부하여 국가 간 비교자료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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