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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18년 정부혁신 다양한 성과로 주목

- 국민이 만드는 적극행정으로 우수사례 발표 잇달아, 정책실명제도 강화 -

2018.11.29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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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2018년도 문화재청 정부혁신 우수사례들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인사혁신처 등이 주관하는 여러 행사에서 연달아 주목되고 있다.
  먼저 10월 5일 개최한 ‘정부혁신협의회 제1차 회의(행안부 주관)’에서 「문화유적지, 우리 모두를 위한 무(無)장애 배려의 공간으로」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해 그날 소개된 3개 사례 중 첫 번째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문화재청은 국정과제인 ‘문화향유권의 모든 국민 보장’ 실현을 위해 국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문화유적지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무장애공간 문화유적지’ 조성 확산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창경궁 문정문 등 장애인 경사로 11개소 신규‧교체 설치, 선정릉 시각장애인 촉지도식 안내시설 4개소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사례집 제작‧배포, 관계부처와의 협업모델 개발 등 무장애공간 문화유적지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11월 7일에 열린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포럼(행안부 주관)’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재난관리기반 강화」 발표를 통해 첨단화된 문화재 안전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가치 재생산이 불가능한 문화재에는 위험 조기감지와 사전차단이 최선이므로 사물인터넷 기술의 도입이 시급하다. 문화재청은 2018년 시범구축과 사전점검을 통한 현장적용을 추진하여 시범사업으로 ‘보령 성주사지’에 지능형 CCTV(폐쇄회로 TV) 등을 설치해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하였다. 2019년부터는 국가지정 석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11월 8일에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민투표대상 33선(행안부 주관)’으로 「입체적 문화재재생-기억‧누림‧나눔‧상생의 역사문화공간 조성」 사례 발표가 전국 추천 420여 사례 중 전문가의 예선을 거쳐 33선의 우수사례 명단에 올랐다.
  문화재청은 근대문화유산이 집적된 역사적 상징공간을 지역 활성화의 명품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시범사업을 군산‧목포‧영주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화재와 지역이 공존하는 미래 지향적 정책으로,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11월 28일에는 「잃어버린 문화재를 되찾는 다자간 민관협력(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효명세자빈 죽책 환수)」건이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인사혁신처장 표창에 선정되었다.
  ‘효명세자빈(신정왕후) 책봉 죽책’은 병인양요(1866) 당시 약탈품으로 추정되며, 문화재지킴이 기업인 라이엇게임즈의 후원 등을 통해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품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 이렇듯, 국외문화재 보호(환수‧복원‧현지활용)는 민‧관‧산 등 다자간 협력이 바탕이 될 때 더욱더 효율적인 성과가 가능하다. 지난 5월 22일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113년 만에 개관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협력 덕분이었다. 문화재청은 다자간 협력을 통한 국외문화재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 참여와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다.
  문화재청은 지방의 한 고등학생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였다. ‘문화재청 혁신행정 국민참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는 고등학생이 천연기념물센터(대전시 서구 만년동)를 방문한 소감과 함께 ‘자연유산이 문화재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이런 소중한 체험을 친구들과도 공감하고 싶다’라는 의견을 보내왔다. 이를 계기로 지난 10월 31일에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에서 ’영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 「특별한 진로체험교육」을 시연하였다.
  국민이 만드는 문화재 연구서비스 정책을 위한 「국민디자인단」의 운영은 내년에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주목할 만한 성과다. 올해 4월 26일 발족한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민디자인단’은 10여 차례의 회의를 거쳐 연구정보를 국민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대표적인 예로는 경주 월성 유물발굴현장에서 사용하던 현장보호천(방수천) 위에 신라 토우를 디자인한 것과 월성과 관련한 콘텐츠 상품 개발이다. 국민이 문화재를 문화재답게 느끼고 즐기도록 기획한 문화재청의 이러한 노력은 문화재가 지역의 독특한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정책실명제로 국민의 관심이 높고 중요한 업무로 판단되는 25건의 사업을 선정하여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 등에 그간의 사업 진행경과와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공개 건수는 42개 공개부처 중 12번 째(청 기관 중 4번 째)로 많은 건수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정부혁신 정책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면서도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정책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칸막이 없는 소통과 공감의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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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발굴현장에서 사용하는 현장보호천(방수천) 위에 신라 토우를 디자인 한 모습(국민디자인단 사례 중에서)>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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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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