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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공간 품은 ’바다로드뷰’, 새롭게 단장!

2018.12.04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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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공간 품은 바다로드뷰’, 새롭게 단장!
- 모바일 웹 서비스 개시, 화질 개선 등 서비스 품질 높여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해양정보와 바다 파노라마 영상을 동시에 제공하는 해양정보 서비스 ‘바다로드뷰’를 새롭게 단장하여 12월 5일(수)부터 국민들에게 선보인다.
 
바다로드뷰는 육상의 ‘로드뷰’와 같이 실제 바다 파노라마 영상 위에 다양한 해양정보*를 융합하여 보여주는 서비스로, 2015년부터 제공되었다.
 
특히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갯벌이 발달된 우리나라 서해안의 경우 바다로드뷰를 통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갯벌의 모습과 조류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예측 조석·조류, 날씨예보, 사고 이력 등
 
국립해양조사원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 및 모바일 콘텐츠 활성화 추세에 따라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화질 파노라마 영상 및 부가기능 등을 반영하여 본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롭게 단장한 바다로드뷰는 모바일 웹(www.khoa.go.kr/baroview)*을 통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화질 타일링** 기법을 용하여 해상도를 기존보다 약 4배 개선함으로써 더욱 생생하게 파노라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기존에는 PC를 통해서만 서비스 이용 가능
 
* 한 장의 사진을 바둑판처럼 동일한 크기로 분할하여, 위치를 이동시킬 때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표출될 수 있도록 하는 기법
 
또한, 현장촬영을 통해 파노라마 사진 16,596장을 추가로 획득하여 목포-진도 부근의 파노라마 영상을 추가하였다.


이로써 올해 바다로드뷰에서는 부산, 인천, 대산, 목포-진도 해역의 파노라마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해상활동에 유용한 부가정보로 주변 관광지 정보, 낚시 포인트, 선박 운항정보 등을 연계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상부이*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의 해양예측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임의 지점에 가상의 부이(buoy)를 투하하여 해양예측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바다로드뷰가 바다여행객, 낚시객, 해양산업 종사자 등의 해양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여 도입하고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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