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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바다, 함께 만들어가요!

2018.12.06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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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바다, 함께 만들어가요!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해양사고 예방동영상 제작·대국민 홍보 -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박준권)은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한 해양사고 예방 홍보 영상 2편을 제작하여 널리 알릴 계획이다.
 
지난 5년간 발생한 해양사고 중 어선사고가 6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항법 위반 및 부주의 등 인적과실로 분석*된다.
 
또한, 낚시어선 이용객도 연간 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선원, 낚시객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 총 해양사고 10,664척 중 어선사고가 7,222척(67.7%), 어선사고 원인재결 중 91.7%가 운항과실·취급 불량
 
** 낚시어선 이용객수 : (2015) 296만 명 → (2016) 343만 명 → (2017) 414만 명
 
이에,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주요 어선사고 사례와 함께 출항 전부터 입항까지 주의사항을 담은 ‘어선 사고사례 및 예방 영상’ 1편과,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어선원들과 승객이 함께 지켜야 할 수칙을 담은 ‘대국민 해양사고 예방 홍보 영상’ 1편을 제작하였다.
 
어선 사고사례 및 예방 영상은 리포터가 직접 선장을 취재하여 출항 전부터 입항까지 지켜야 할 사항들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약 10분간 재생된다.
 
관련 법규 등 다소 어려운 내용은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안전한 바다가 가장 풍요로운 바다’라는 메시지를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대국민 해양사고 예방 홍보 영상은 국민들이 짧은 시간 안에 해양 안전수칙을 습득할 수 있도록 40초 분량으로 구성하였다.
 
이 영상에서는 출항 전 안전점검, 구명조끼 필수 착용, 낚시 중 경계 사항 등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들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양수산부는 사고사례 및 예방 영상을 어선 관련 종사자 교육 등에 활용하고, 대국민 홍보영상은 국가기관·산하단체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대국민 홍보영상은 12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낚시이용객들이 즐겨보는 TV채널인 ‘F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병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은 “조업이나 낚시 등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안전을 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이번에 제작한 해양사고 예방 홍보 동영상을 어선원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많은 국민이 접할 수 있게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해양사고 예방홍보동영상’은 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www.kmst.go.kr) 자료실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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