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해수부, ‘제7회 북극항로 국제세미나’ 개최

2018.12.12 해양수산부
목록
해수부, ‘제7회 북극항로 국제세미나’ 개최
- 12. 13. 부산에서 개최... 북극항로 정기운송 가능성 등 논의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2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제7회 북극항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극항로 국제세미나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 해빙이 증가하면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북극항로의 운송 참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개최된 북극항로 분야 대표 행사이다.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8월 덴마크 머스크사(社)가 세계 최초로 유럽~아시아 간 컨테이너선의 북극항로 운항에 성공함에 따라, ‘북극항로 정기선 운항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북극연안국인 러시아, 노르웨이, 덴마크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의 해운업계, 학계 및 정부 소속 연사들과 국내 해운?조선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북극항로의 현황과 전망 ▲북극항로의 정기선 운항 ▲ 북극항로 수송량 및 수송인프라 수요 분석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북극항로 정기선 운항 경험을 축적해 나가고 있는 덴마크 머스크사(社)와 북극해 LNG 운송 사업에 참여 중인 러시아 노바텍사(社), 중국 코스코 쉬핑사(社) 등 해외 주요 선사와 기업이 국내 업계를 대상으로 북극항로 운항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관련 정보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국제세미나에서 해외 주요 해운선사들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북극항로에 관심 있는 국내 해운물류기업 등이 관련 최신 정보를 취득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데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7회 북극항로 국제세미나 개요>
 
 
 
- 일시/장소: 12. 13.(목) 09:30∼17:50 / 부산 벡스코
 
- 주제: 북극항로 정기선 운항 가능성 모색
 
- 주최/주관: 해양수산부 / 영산대학교 북극물류연구소 (후원 : 부산항만공사)
 
- 주요내용: 북극항로의 현황 및 전망, 정기선 운항, 수송량 및 수송인프라 수요 등 논의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인권조사과] 2018년 우수 인권 법무.검찰 공무원 14명 표창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