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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 개최

2018.12.12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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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 개최
- 전국 보건소·응급의료기관·소방 등 230여명 참석, 세종시팀 최우수상 수상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2월 11일~12일까지 1박 2일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2018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2016년 이후 매년 대회를 실시하여 올해 3회째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보건소의 신속대응반, 재난거점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119 구급대가 시도별로 15개팀(경기, 인천 불참)을 구성하여 약 230여명이 참가하였다.
* 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재난의료지원팀으로, 전국 40개 재난거점병원별에 3팀 이상 구성(팀당 의사 1명 이상, 간호사·응급구조사 2명 이상, 행정요원 1명 이상)
<대회 참가 기관 현황>
대회 참가 기관 현황 - 구분, 시·도, 보건소, 재난거점병원, 소방서로 구성
구분 시·도 보건소 재난거점병원 소방서
기관 수 15 27 16 26
이번 대회는 최근 다양화 되고 있는 재난 발생 유형을 반영하여 4가지 훈련 시나리오(건물붕괴, 다중 교통사고, 지진, 공연장 등 다중밀집지역 사고)를 설정하고, 도상훈련, 텐트설치 훈련 등을 통해 재난 발생에 대한 대응능력을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은 세종시가, 우수상은 전라북도, 서울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에 각각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세종시는 현장에서 발생한 다수사상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었으며, 보건소·의료기관·소방 등 유관기관의 역할분담 및 연계가 우수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최근 재난발생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어 보건소, 재난거점병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점에서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은 향후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향후,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우수팀의 교육훈련사례들을 지역 재난응급의료 교육·훈련 시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붙임>
  1. 2018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 개요
  2. 대회 사진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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