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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김정렬 차관, "하늘드림재단, 조종사 꿈 잇는 희망사다리 될 것” 강조

14일 하늘드림재단 출범식서 조기정착·조종인력 양성 전문기관 성장 당부

2018.12.14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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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은 14일(금) 재단법인 하늘드림재단 출범식(한국공항공사 1층 스카이홀)에 참석했다.

출범식에는 하늘드림재단 장호상 초대 이사장,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국적항공사, 훈련기관, 금융기관 등 총 19개 기관 대표자와 예비조종사 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하늘드림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여러 우수인력들이 조종사를 꿈꿀 수 있게 하고, 좌절 없이 그 꿈을 실현시켜 줄 실질적 희망사다리로서 조종인력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고 비옥하게 조성할 것“이라면서, “단지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말고 조종사를 꿈꾸는 청년들이 언제든 찾아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도 하여 청년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8개 항공사 및 훈련기관 등에 “하늘드림재단의 조기정착과 국가 조종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성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도 하늘드림재단이 하루빨리 정상궤도에 올라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드림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정부-공공-민간의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설립 논의가 시작된 이후 올해 3월부터 한국공항공사에서 재단 설립준비단을 꾸려 대출제도, 설립 방안 마련 등 면밀한 검토를 추진, 약 1년여 만에 출범하게 되었다.

하늘드림재단은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각 30억 원씩 총 60억 원을 출연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한국공항공사에서는 매년 훈련기 시설사용료를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사에서도 재단에 대한 금전적 지원(무이자 대여)을 시행할 예정이다.

2018. 12. 14.
국토교통부 대변인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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