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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이사국 진출 확정

2018.12.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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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기후기술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 정부,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이사국 진출 확정
 
한국 정부,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이사국에 진출하여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 이사로 2년간 활동 예정
과기정통부와 녹색기술센터, 기후변화대응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지정기구(NDE)와 CTCN 회원기관으로 선정
과기정통부, UNEP(유엔환경)과 기후기술이 저탄소 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MOU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4)에서 우리나라가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이사국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했다.
* Climate Technology Center&Network :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간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ㅇ CTCN 이사회는 CTCN 인사·예산 등 조직 운영,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응 기술지원 등을 심의·평가하는 협의체로,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 향후 2년(`19~`20)간 이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 (구성) 부속서 1 국가 대표, 비부속서 1 국가 대표, 비정부 대표 각 8명씩 총 24명으로 구성, (임기) 2년, 1회 연임 가능
ㅇ 이사회 활동을 통해 한국의 R&D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CTCN의 R&D 지원 정책 수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후기술협력을 통한 국내 기후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CTCN 이사국 진출은 그간 기후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대응에 기여하고자 한 우리의 노력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았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ㅇ 우리나라는CTCN 공여국이자 세계 최다 회원기관(58개, 총 465개) 보유국으로, CTCN을 통해 방글라데시, 케냐, 스리랑카 등에 에너지, 수자원 등 국내 기후기술을 전수해왔으며,
ㅇ 특히, CTCN 사무국은 설립 5주년을 맞아 과기정통부와 녹색기술센터를기후변화대응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지정기구*(NDE)와 회원기관으로 각각 선정하여 이번 총회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 Nat’l Designated Entity(국가지정기구) :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기후기술 개발 및 이전과 관련된 소통과 협력을 담당하는 국가별 창구(:과기정통부)


한편, 과기정통부는 CTCN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향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자 12월 11일 CTCN의 운영기관인 UNEP(유엔환경)과 MOU를 체결했다.
ㅇ UNEP(유엔환경)을 대표하여 UN Satya Tripathi(사티아 트리파티) 사무차장보가 MOU 서명을 위해 참석하였으며,
ㅇ CTCN을 통한 기술협력 뿐만 아니라, CTCN과 GCF(녹색기후기금) 간 연계을 통해 기후기술이 저탄소 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후기술협력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했다”며,
ㅇ “국내 기후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기후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 및 선·개도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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