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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18.12.2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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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산업기술인력은 163.4만명(전년대비 1.1%↑), 부족률은 2.2%(전년 동일)
바이오·헬스, 전자, 반도체, SW 산업의 산업기술인력 증가율이 높음
석박사 고급기술 인력 부족, 중소․중견기업 구인난 지속
여성 산업기술인력 비중은 증가하였으나, 경력단절 시 복귀 난항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12,55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2017년 기준)
 
* 산업기술인력: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관련 관리자, 기업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력
 
동 조사는 산업기술인력의 수급 현황을 파악하여 산업인력양성 정책 수립 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05년부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함께 실시함
* 4년 연속(‘14∼’17년) 통계청 승인통계 품질진단 결과 최고등급 ‘우수’ 획득(정부승인통계 제115016호)
 
< 조사 개요 >
 
 
 
· (조사대상)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사업체(101,468개) 중 12,553개 표본사업체
· (조사기간) ‘18.7.19. ~ 10.12, ‘17.12.31일 기준
· (조사내용) 사업체 일반현황, 산업별·직종별·지역별 산업기술인력 현원 및 부족인원, 퇴사인력, 구인인력 및 채용인력, 채용예상인력 등
· (조사범위) 12대 산업, 기타 제조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영상제작 및 통신 서비스업, 기타 서비스업
· (조사 주관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조사 결과>
 
(인력부족률) ‘17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 비중은 34%이고 현원(1,634,346명)부족인원(36,908명)이 전년대비 각각 17,293명(1.1%), 637명(1.8%) 증가하였으며, 부족률은 2.2%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
 
<산업기술인력 현황 및 부족률(단위: 명, %)>
구분
사업체
근로자수
(A)
산업기술인력
현원
(B)
비중
(B/A)
부족인원
(C)
부족률
(C/(B+C))
2015년 기준
4,490,332(2.4)
1,594,398(2.6)
35.5%
36,933( 1.5)
2.3%
2016년 기준
4,756,021(5.9)
1,617,053(1.4)
34.0%
36,271(1.8)
2.2%
2017년 기준
4,810,083(1.1)
1,634,346(1.1)
34.0%
36,908( 1.8)
2.2%
 
주: 1) 족인원: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시설의 가동, 고객의 주문에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2) 부족률=[부족인원/(종사인원+부족인원))×100 3) ( ) 안의 수치는 전년대비 증가율
 
사업체특성별
(세부업종별) 바이오·헬스(5.8%), 전자(5.5%), 반도체(4.6%), SW(4.3%) 신산업의 산업기술인력 증가율이 높고, 조선(-2.6%), 철강(-2.4%), 자동차(-2.0%) 등 기존 주력산업은 전년대비 감소
 
<전년 대비 산업기술인력 증가율 상위 4개 산업>
<전년 대비 산업기술인력 감소율 상위 4개 산업>
 
 
(규모별)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산업기술인력 부족률은 높고 증가율은 낮음
 
중소기업일수록 산업기술인력 확보에 애로
인적 특성별
(학력별) 학력이 높을수록 산업기술인력 현원의 증가율이 낮고, 부족률은 높음(고졸 제외)
 
고급인력에 대한 기업수요는 높으나, 실제 채용은 어려움
 
* 학력별 산업기술인력 부족률의 증감(‘14 대비 ‘17)
: (고졸)-0.6%p (전문대졸)0.1%p (대졸)0.1%p (대학원졸)1.4%p
 
* 대학원졸 기술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기업 현황 : (중소)77.7% (중견)2.6% (대기업)19.7%
 
(성별) 남성은 1,413,683명(전년대비 0.5%증가), 여성 220,662명(전년대비 4.7%증가)으로, 여성 기술인력의 증가율이 높음
 
여성 연령이 상승할수록 해당 연령대에서 산업기술인력 비중이 하락
경력단절 이후 복귀가 어려운 L커브 현상 발생
 
 
(연령별) 사업체 규모가 클수록 20~30대 비중이 높고, 중소규모50대 이상 장년층 비중상대적으로 높음
 
<사업체 규모별·연령별 산업기술인력 비중 변화>
주: 비중=(해당 규모 산업기술인력/전체 산업기술인력)*100
 
퇴사・구인인력 모두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채용인원은 다소 감소
* 사유: 숙련․경력을 갖춘 인력이 없음, 구직지원자 수 적음, 임금조건이 구직자 기대와 맞지 않음 등
 
(퇴사인력) 퇴사인력은 151,447명(퇴사율 9.3%)으로 전년대비 1,143명 증가(0.8%), 입사 1년 이내 조기퇴사는 58,534명 (조기퇴사율 40.6%)으로 552명(1.0%) 증가
 
(구인·채용인력) 151,908명 구인(전년대비 0.9% 증가), 144,058명 채용(0.5%감소) 채용률은 94.8%로 전년대비 1.4%p 하락
 
(미충원인력) ‘17년 미충원인력은 14,468명으로 전년대비 11.0% 감소 (미충원률 9.5%)
 
이번 조사 결과, 산업기술인력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석사고학력 산업기술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중소기업 인력 부족 문제, 여성 기술인력에 대한 경력단절 등도 지속되고 있음.
 
한편, 바이오헬스, 반도체, SW 등 신산업 분야는 산업기술인력이 계속 증가세 유지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미래 유망 신산업을 중심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양성사업*을 확대하고
 
* 산업전문인력역량강화사업(‘19년, 851.4억원, ’18년 대비 50억원 증액)
 
지속적으로 부족률이 높고 인력수요가 커지는 미래 유망 신산업 대해서는 인력수급전망* 등 추가 조사를 통하여, 장기 인력 수급 방안련 등 4차 산업혁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임
 
* ‘18년 차세대반도체, 차세대디스플레이, IOT가전, AR/VR, 첨단신소재 5개 분야(’19.3월 발표 예정)
* ‘19년 바이오헬스, 드론, 친환경 선박 등 5개 분야 실시 예정 (’19. 6억원)
 
ㅇ 또한, 국내 전문 인력이 해외에서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19년부터 과기부․복지부와 혁신인재양성사업* 추진하고,
* 로봇, 미래형자동차, 드론, SW, 지능형반도체 등 해외 우수연구기관과 공동 R&D 수행(50억원)
 
인력수급 동향 관련 정보를 교육부에 제공하여, 대학 학생정원 조정계획 수립 시 활용토록 할 계획임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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