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2019.01.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목록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기회, 1인 창작자 육성으로
-과기정통부,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1월 17일 서울 삼성동 소재 CJ ENM 다이아TV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개인 맞춤형 콘텐츠의 수요 급증에 따른 국내 1인 미디어 콘텐츠 시장동향과 전망을 상호 공유하고, 1인 미디어의 혁신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1인 창작자*,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 소프(박준하)”, “헤이지니(강혜진)”, “양띵(양지영)”, “데이지(김수진)”, “파워무비(유승엽)”, “오땡큐(현병욱)”, “한국삼촌TV(박정준)” 등 총 7명
 
“소프(‘14년)”, “헤이지니(’15년)”, “파워무비(‘16년)”, “오땡큐(’16년)”, “한국삼촌TV(‘18년)” 등 5명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1인 창작자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대표적 사례임
 
• 1인 미디어 : 유튜브 등 인터넷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게임, 미용, 취미 등)를 생산공유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 미디어
 
• MCN(Multi-Channel Network) : 1인 창작자가 만든 영상콘텐츠를 관리·지원하면서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자
 
국내 1인 미디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프(박준하)”, “헤이지니(강혜진)”, “양띵(양지영)”, “데이지(김수진)”, “파워무비(유승엽)”, “오땡큐(현병욱)”, “한국삼촌TV(박정준)” 등 총 7명의 1인 창작자들은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과 구독자 확보, 수익창출, 해외진출 등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였다.
 
ㅇ 또한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최세정 교수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1인 미디어의 성장과 콘텐츠의 진화 동향을 분석소개하였고,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국내 1인 창작자의 해외 진출 사례를 소개하였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14년부터 5년간공모전제작지원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총 285팀의 1인 창작자 발굴14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향후 잠재력 있는 1인 미디어 예비 창작자 발굴에서 콘텐츠 제작, 창업, 해외진출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민원기 차관은 “1인 미디어 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고, 청년 창업에도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1인 창작자들에게 “많은 젊은이들의 잠재력이 혁신성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두주자의 역할을 잘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을 토대로 1인 미디어가 시장의 역동성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직업능력개발 훈련 발전 국회 포럼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