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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1차관, 실험실 창업‧기술사업화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2019.01.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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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제1차관, 실험실 창업‧기술사업화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이화여대 최초 테크 비즈 페스티벌에 참석 -
-여성 실험실 창업, 대학보유기술 기업이전 확대 등 지원 노력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문미옥 제1차관은 17일(목) 오후 이화여대가 개최하는 이화여대와 기업간 산학협력 교류 행사(EWHA Tech Biz Festival)에 참석하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성과의 기업 이전 촉진을 위해 대학, 기업 등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ㅇ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기업 수요에 따라 적극 발굴하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화여대에서 마련한 대학과 기업의 만남의 장으로서, 이화여대 협력기업, 동문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등이 참여하였다.

ㅇ 또한 문미옥 차관은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열린 ‘청년TLO’ 채용 박람회 행사부스를 방문하여 이화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TLO’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활동을 격려하였다.

※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이후,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근무하면서 대학의 기술이전을 돕고, 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2018년 일자리 추경을 통해 마련된 사업

※ 이화여대 청년 TLO 현재 36명 활동 중
□ 이 날 행사 이후 문미옥 차관은 이화여대의 이학분야 선도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연구실 현장의 모습도 파악하고, 연구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정부 R&D투자 20조원 시대’에 걸맞게 과학기술의성과가 창업과 민간이전으로 혁신성장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ㅇ “여성 과학기술인과 여성 창업 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대학원생 대상 예비창업자 발굴 프로그램에 여대(女大)트랙을 신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여성 실험실 창업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중심이 되어 연구실에 있는 우수한 기술을 기업에 적극 소개하는 한편, 기업이 원하는 기술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대학이 보유한 연구성과가기업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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