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4차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

2019.01.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목록
 
과기정통부, 4차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 발표
- 2022년까지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 7,500개, 총 매출액 70조원,
고용인원 30만명 달성 –
 
 
【 행사 개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4일(목) 대전시청 열린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보고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을 발표하며, 대덕 특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지역 혁신성장 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ㅇ 이날 행사에는과기정통부·기재부중기부국토부 등 관련부처, 대전시장, 지역 국회의원, 과학기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 행사개요 >
일시/장소 : ’19.1.24일(목), 10:20~ / 대전시청
참석자 : 과기정통부 장관, 대전시장, BH, 국회의원, 관계부처(기재·중기 장관, 국토 차관), 과학기술인 등 150여명
주요내용 :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 발표,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비전 및 전략 발표, 현장방문, 대전시 경제인 오찬간담회 등
【 정책 환경 】
과학기술 연구성과창업과 기술이전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지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다.
o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신기술과 혁신인재가 결합되는 지역혁신 플랫폼이라는 토양이 필수적이며 연구개발특구는 좋은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는 우리 주력산업을 반도체, 자동차 등 기술기반 중심으로 고도화 하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65%를 비수도권 지역에 투자하여 지역의 불균형을 완화하는데도 기여해 왔다.
* (’17) 19.7조원 → (’19) 20.5조원
o 특히, 대덕특구(‘05년 지정)를 중심으로 하는, 5개 연구개발특구에서는 특구내의 대학출연(연)기업기술사업화 지원기관이 상호협력해서 ’17년말 기준 총 매출액 44.5조원, 고용인원 18.6만명을 창출하는 등 지역의 경제성장을 주도하였다.
 
【 중점 추진 과제 】
과기정통부는 대덕 특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이 되도록 하기 위해 6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하였다.
 
지자체가 R&D를 주도하도록 지원
지자체가 R&D를 주도하는 ‘지역주도 R&D 개선방안’을 ‘19년 상반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o 기존에 중앙정부가 사업을 주도해서 기획하고, 지자체가 사업비 매칭을 통해 참여하였지만, 앞으로는 지자체가 직접 R&D사업을 제안하고 중앙정부는 기획 컨설팅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며,
o 테크노파크(TP)연구개발지원단출연(연) 분원 등 다양한 지역혁신기관들을 지자체 중심으로 연계협력토록 할 방침이다.
 
출연(연) 분원이 지역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기능 강화
 
□ 61개의 출연(연) 지역분원이 지역혁신의 매개체로서 지역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o 대덕에 위치한 출연(연) 본원의 우수한 R&D성과와 고급인력이 지역분원을 통해 지역으로 확산되고, 지역기업의 R&D사업화와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 할 계획이다.
o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출연연구소 지역분원의 운영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구 중심의 과학기술 혁신인재 성장 체계 구축
대학은 교육혁신을 통해 빅데이터, SW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특히, 과기특성화대(4대 과학기술원 4차 인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미래인재육성에 맞는 공학교육 혁신모델과 발전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무학과무전공 제도, DNA교육 강화, 프로젝트 중심 교육, 창업맞춤산학연계 프로그램 등
출연(연)은 대학이 배출한 과학기술 인력이 연구창업취업 등 다양한 경로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공계 졸업생에 대해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쌓은 후 현장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대학교육과 기업현장과의 미스 매치를 해소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출연(연) 4차인재양성 (2,400명, ~22년)
 
신기술 사업화펀드 확충 및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도입
특구 지역에서 실험실기술을 잘 활용하는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특구펀드의 자금규모를 현재보다 3배 조성확대((’18년) 1,400억원 → (’22년) 4,200억원)하고,
ㅇ ‘19년에는 대덕 특구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150억원의 신규 특구펀드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ㅇ 또한,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위한 전용 펀드(1.2조원 목표, ‘19년)를 신설하여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연(연)에서 창출되는 다양한 신기술에 대해 실증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특구 내 ‘신기술 테스트베드’를 ‘19년 상반기 특구법 개정을 통해 도입함으로써,
신기술이 사업화단계의 규제 샌드박스로 이어질 수 있는 중간단계의 징검다리를 제공하여 신산업 촉진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2023년에 출범 5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연구단지는 설립당시의 저밀도독립적 연구단지에서 현재 문화상업지원기능 확충 및 산학연 교류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ㅇ 대덕특구의 공간과 기능을 효율화하는 리노베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대덕 기존특구 내 미개발지*를 본격 개발하고, 산학연 소통 비즈니스 거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동시에,
* 5개 특구 총 면적 139㎢ 중 미개발지 면적 41㎢(약 30%), 대덕은 25㎢(약40%)
ㅇ 첨단 연구인프라 비즈니스 환경이 결집하여, 젊은 연구자와 기업이 모이는 지역 혁신성장의 모델로 만들어 과학기술 수도인 대전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중심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전국의 혁신플랫폼 연계
대덕 특구의 성과와 노하우를 타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22년까지 10개 이상의 강소특구*를 지정할 계획이며,
* (강소특구 개념) 지자체 주도로 운영되는 2㎢ 이내의 규모 자족형 공간
ㅇ 대덕 특구를 중심으로 기존의 4개 특구(광주대구부산전북)와 강소특구를 하나로 연계하는 전국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여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 이행을 통해,
’22년까지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 7,500개, 총 매출액 70조원, 고용인원 30만명을 달성하여 연구개발특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전문위 논의 참고하여 기금위에서 최종 결정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