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제로페이! 전국으로 확산 추진

2019.01.27 중소벤처기업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28일부터 수수료 부담 없는 제로페이의 전국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 제로페이는 작년 12월 20일부터 서울시, 경남 창원시, 부산 자갈치시장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ㅇ 이번에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핵심 상권 109곳을 제로페이 시범상가로 지정하였다.
 
< 지역별 시범상가 지정 현황 >
지역 서울 부산 대구 경북 광주 전남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세종 충북 울산 강원 전북 경남 제주 합계
상가 10 7 5 7 6 7 13 5 5 6 1 8 4 7 9 7 2 109
 
□ 제로페이 가맹점은 1.23일 기준 40,699개로 최근 가맹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범상가 운영에 따라 본격적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가맹점수(개) : (‘18.12.20~31) 15,505 → ( ~’19.1.10) 23,800 →( ~1.20) 36,809 → ( ~1.23) 40,699

□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 시범상가별로 2월말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 소진공이 협업으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하여
 
ㅇ 제로페이 전국 확산을 위한 거점(점 단위)으로 운영하고, 지역별 핵심 상권(면 단위)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ㅇ GS25, 이마트24 등 6대 편의점은 가맹본부를 통해 4월까지 제로페이 일괄가맹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 6대 편의점 :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씨스페이스
 
- 교촌치킨, 골프존 등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도 제로페이 상생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하여 순차적으로 가맹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일괄가맹을 통해 가맹점의 결제수수료 인하에 동참한 경우, 공동마케팅 및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우선지원 (1.24일 기준 50여곳 신청)
 
ㅇ 시범상가 외의 지역에 있는 점포의 경우에도 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고있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 오프라인 신청 :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제로페이 가입 신청서 교부·접수창구로 운영 중
 
* 온라인 : 제로페이 홈페이지(www.zeropay.or.kr)를 통해 가맹 접수
 
□ 이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등 소상공인 협·단체 및 지자체와 제로페이 가맹점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ㅇ 이를 위해, 2월부터는 광역시·도 국장급으로 구성한 전국 협의체*와, 지역별 실무 TF를 운영한다.
 
* 시‧도 협의체 ::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협의체장), 지자체 국장급
 
* 실무 TF :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팀장). 지자체(광역‧기초), 소진공, 지역신보, 자영업 협‧단체 등
□ 제로페이는 약 한 달여간의 시범지역 운영 중에 나타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단계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ㅇ 우선, 소상공인의 가맹점 가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1월 2일부터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 우체국 등을 신청서 교부‧접수창구로 운영토록 개선하였다.
 
ㅇ 또한 온라인 신청 시 PC를 통해서만 가능했으나, 1월 15일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ㅇ 아울러, 결제시간 및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하여 가맹점에 비치된 POS와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향후 온라인결제, 교통결제 기능도 상반기 중에 도입할 예정이다.
 
* POS연동 결제(4월), 무인결제(4월), 온라인 및 교통결제(6월)
 
□ 이러한 개선 사항 이외에도, 이번 시범상가 지정 중에 나타나는 불편사항 등을 추가로 접수하여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으로 공용 주차장, 문화시설 같은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방안을 마련하고,
 
- 제로페이 시범상가를 중심으로 지자체, 상인회 등과 협업으로 포인트 적립과 같은 공동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 중기부 조재연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시범상가 지정과 결제사업자 추가 모집은 제로페이를 확산하기 위한 단계적 조치”라며, “제로페이가 명실상부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에너지 효율 높아진 공항소음대책 시설기준 개정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