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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대상선정(기술성평가) 평가 절차 및 기준 간소화

2019.01.2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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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대상선정(기술성평가)
평가 절차 및 기준 간소화

 
- 부처의 부담을 완화하고, 평가의견에 대한 부처 소명 기회 확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의 대상을 선정하는 기술성평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제도개선은 일몰사업 등으로 예타 신청 사업수가 급증*함에 따라 기술성평가를 간소화하고 부처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16년 27건 → ’17년 39건 → ’18년 91건
 
우선, 기술성평가는 예타의 대상을 선정하는 평가임에도 예타의 평가항목인 “기술적 타당성”과 혼란을 가져왔었다. 이에 평가명을 “예타 대상선정(기술성 평가)”으로 변경하여 평가의 취지를 명확히 하였다.
 
ㅇ 또한, 기존 평가절차에서는 기획보고서의 형식요건을 검토하여 미흡할 경우 평가에서 제외하는 별도의 예비검토 절차가 있었으나, 이러한 별도의 절차를 폐지하여 평가절차를 간소화하였다.
 
ㅇ 평가항목은 예타에서 심층분석하는 항목의 비중을 낮추고, 사업 기획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항목 위주로 개선하였다.
 
- 기존, 10개 평가지표를 6개 평가지표로 개편하여, 예타를 받을 준비가 된 사업인지를 평가하게 된다.
 
ㅇ 마지막으로, 기존에는 자문위원의 평가의견에 대해 각 부처에서는 서면으로만 소명기회가 주어졌으나, 이를 개선하여 발표를 통한 소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절차를 보완하였다.
과기정통부 김광수 성과평가국장은 “예타 대상선정 과정을 통해 기획이 충실하게 된 사업을 선정하여, 도전적·혁신적인 국가연구개발사업이 적기에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번에 실시된 제도개선을 설명하고 ‘19년 예타 대상선정 절차를 소개하기 위해 ’19년 1월 31일, 14시에 대전 통계교육원 국제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올해 1월에 예타를 준비하는 부처와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각 부처를 방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예타 준비과정에서 궁금증이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부처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9년 1차 예타 접수는 ’19년 2월 18일까지 접수가 진행 중이며, 2차는 5월, 3차는 8월, 4차는 11월에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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