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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사무총장 면담

2019.02.1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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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신임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이하 유엔에스캅) 사무총장을 2.15(금) 면담하였다.
※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1947년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
 
□ 아르미다 알리샤바나 사무총장은 한국의 유엔에스캅에 대한 기여에 사의를 표하며, 특히 여성,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엔에스캅 지역사무소*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 한국 인천에 유엔에스캅 동북아지역사무소(UNESCAP-ENEA) 및 아태정보통신기술교육센터(APCICT) 소재
 
□ 이태호 차관과 아르미다 알리샤바나 사무총장은 금번 면담을 통해 총 5개 주제별‧지역별 전략적 협력 우선순위로 구성된‘한-유엔에스캅 전략적 협력(Strategic Cooperation Between the ROK and UN ESCAP)’ 방안에 합의하였으며, 향후 한-유엔에스캅간 공동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동 우선순위에 따라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o 전략적 협력 우선순위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여성, 장애인) △환경적 지속가능성(대기오염, 자원 효율성) △2030 의제 이행을 위한 연계성(무역, 에너지, ICT)의 주제별 우선순위와 △아세안(스마트시티, 연계성, 노인복지) △동북아(통계, 에너지, 환경, 재난감소, 무역)로 구성
 
□ 이태호 차관은 유엔에스캅이 아태지역의 유일한 정부간기구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특히 금일 발효한 ‘미세먼지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소개하면서 동북아 청정대기 파트너쉽(NEACAP: North-East Asia Clean Air Partnership) 활동 등 환경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 이번 아르미다 알리샤바나 사무총장 방한(2.12-15)은 작년 11월 사무총장 취임후 첫 공식방한으로 금번 면담을 통해 한-유엔에스캅 협력에서의 우선순위 설정을 통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도 추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유엔에스캅 개요 / 2. 사무총장 인적사항 / 3.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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