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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산식품 수출 25억 달러 향해 달린다

2019.03.04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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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산식품 수출 25억 달러 향해 달린다
- 해수부, 2019년도 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 발표 -
 
  정부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2019년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수출 활력제고 대책의 일환으로 「수산식품 신 수출전략」을 확정하였다.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은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시장의 성장과 참치, 김 등 주력 품목의 선전으로 역대 최고치인 23.8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올해도 1월 수출액이 2.2억 달러로 작년 1월보다 약 11%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연근해 어획량 감소 등 수급 불안정과 까다로운 위생·안전 기준 등 높아지는 비관세 장벽으로 인해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도 함께 증가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산식품의 경쟁력을 높여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 신 수출전략」을 수립하였다.
 
이번 계획에서는 ‘2019년 수출 2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 전략적인 해외시장 진출, △ 제품경쟁력 향상 및 수출가공 인프라 강화, △ 해외시장 판로 다변화라는 3대 전략 아래 분야별 세부과제를 마련하였다.
 
우선, 수산가공업을 수출형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업·연구개발(R&D)·수출지원 기능이 집적된 대규모 수출클러스터(개소당 약 1,000억원)를 목포와 부산에 구축하고, 영세 가공업체가 결집된 중규모의 식품거점단지(개소당 약 150억원)도 기존 12개소에서 2022년까지 7개소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수출·가공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수출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 목포 면제 확정(’19년 1월), 부산 신청 추진(’19년 12월)
 
둘째, 대표 수출 수산식품인 김과 참치에 이어 전복, 굴, 어묵 등 차세대 유망품목들이 수출 1억 달러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신상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해외방송 제작협찬(PPL) 등을 통해 고급형 어묵, 굴소스 통조림 등 개발된 가공식품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셋째,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현지 대형 유통체인에 한국수산식품 매장을 입점시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청년 소비자층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한류스타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17년 대비 필리핀 90.3%(’18년 0.31억 달러), 베트남 29.4%(’18년 1.37억 달러) 증가
 
끝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마켓과 소형·즉석식품 시장 등 신 유통망에 대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 마켓 입점과 SNS 홍보 등을 통해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하고, 즉석식품과 간편식 등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매장 시범 입점도 추진한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식품 신 수출전략」을 통해 수출기반을 고도화하고 수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수산식품 수출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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