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노정협력을 통한 건설산업 혁신 당부”

8일 건설계 양대노총 간담회…양질 일자리 창출·현장안전 한 목소리 강조

2019.03.08 국토교통부
목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8일(금) 서울에서 민주노총 산하 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노총 산하 건설산업노동조합 등 건설산업 양대노총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행사는 노동계 대표만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최한 최초의 간담회로서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노정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장관은 “지난해 건설산업 최대의 난제로 평가받던 업역규제를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전면 폐지하고, ’17년 54명에 달하였던 타워크레인 사상자도 ‘제로’로 만드는 등 노동계와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건설산업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올해에도 건설산업 일자리 대책의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힘을 합쳐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적정임금제, 발주자 임금직접지불제 등 현안 과제와 함께, 그동안 열악한 근로여건에도 상대적으로 보호받지 못했던 건설기계업 종사자와 설계·엔지니어링 노동자들의 권익강화방안과 현장 사망자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중심으로 안전 취약분야별 맞춤형 대책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양대노총의 노동계 대표들은 불합리한 구인·구직 관행, 과도한 노동강도 등 건설산업의 일자리 질과 안전을 저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건설분야 양대노조는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각급의 실무협의 채널을 구축하여 향후 주요 건설산업 혁신 방안마련과 현장안착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3월 중 국장급 협의채널을 가동하여 노동계의 건의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18. 3. 8.
국토교통부 대변인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미세먼지 자료 객관성 확보를 위해 연구 추진 중[한국일보, 국민일보 2019.3.8.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