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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 개최

2019.03.20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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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 개최 -

진영환 삼익THK㈜ 회장, 송재열 ㈜금창 대표이사 ‘금탑’ 수상“

- 20일 코엑스서 열려... 국가경제발전 기여 공로 190명 포상

신성장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고용창출·매출증대, 중소·중견 기업 두각

(행사개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9.3.20일(수)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상공인, 유관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음

*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7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수요일 개최

ㅇ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공인 유공자 190명에 대해 훈․포장 등 정부포상(46명)*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144명)이 수여되었음

* 금탑 2, 은탑 2, 동탑 2, 철탑 2, 석탑 2, 산업포장 6, 대통령표창 15, 국무총리표창 15

** 대한상의회장상(63명) 포함시 253명

ㅇ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산업자동화 설비의 국산화와 의료용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①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해외시장 개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②송재열 (주)금창 대표이사가 수상함

* 진영환 회장 : 42년간 수입에 의존하던 로봇, 공작기계, 등 각종장비 국산화, 3D영상 구현 골절교정 시스템 개발(세계최초)

* 송재열 대표이사 : 무윤활 도어체커 개발(세계최초), 연평균 34%대 꾸준한 성장· 無노사분규(27년간)

(축사 등) 기념식은 개회사(대한상의 회장), 축하 메시지(국무총리), 인사말씀(산업부 장관) 및 유공자 포상(단상수상 14명) 순으로 진행됨

ㅇ 총리 축하 메시지, 상의회장 개회사 (행사 후 공개)

ㅇ 성윤모 장관은 “세계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산업이 양적 성장 중심에서 질적 고도화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 상공인은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투자와 신산업 도전에 적극 나서야 하며 정부도 제조업 활력 회복을 위한 후속조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함

(금년 유공자 포상 특징) 금년에는 산업용 로봇, 반도체, 2차 전지, 그린에너지, 제조업혁신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인들이 다수 수상함

① 수상기업의 대다수가 전통산업에 첨단산업(AI, 빅데이터)을 접목시켜 고용창출, 매출증대 성과 거둠

* 삼익THK(설비 국산화), 금창(특허 기술), 아드반테스트코리아(반도체 제조) 등

② 정부포상(국표 이상)의 82%(46점 中 38점)를 중견/중소기업이 차지(전년대비 4% 증가)

③ 재외 상공인(26명) 및 주한 외국상공인도 포상

* 재외 상공인 : 세아상역과테말라 김영필 법인장(과테말라, 섬유), 브로텍스 현종호 대표(파나마, 휴대폰 판매) 등

* 주한 외국상공인 : 한국니토옵티칼㈜ 스이타신고 본부장(일본, 필름제조)

기념식에 참석한 상공인들은 수출 촉진, 일자리 창출 및 미래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한편, 상생형 경영, 사회 봉사 등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자세와 각오를 다짐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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