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 다문화의 미래와 만난다

2019.03.22 여성가족부
목록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 다문화의 미래와 만난다
- 구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장방문  -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22일(금) 서울시 구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우마2길 소재)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결혼이민자의 정착주기가 장기화되면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규모와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학업 적응 등 성장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 다문화가족 자녀(18세이하)수 (’08)58천명→(’17) 222천명(외국인주민현황조사, 행안부)





이 자리에는 센터 프로그램 ‘구로친구들(구로프렌즈)’*에 참여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와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 구로프렌즈 : 구로구의 중도입국 초등학생 등 대상 한국어 지도 및 방과후 돌봄 지원 프로그램





구로구 센터는 구로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상담·부모교육·자녀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가족센터로, 주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2006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우리사회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프로그램>










특히, 성장 지원 종합프로그램인 ‘다(多)재다능’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고 이중언어 인재 DB를 구축하는 등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주배경을 강점으로 여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였다.




김 차관은 구로구 센터에 방문하여 중도입국 초등학생(구로프렌즈)의 한국어 교실을 참관한 후, 다문화가족 자녀 및 센터 종사자들과 현장의 지원 수요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 넓게 나눌 예정이다.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은 “다문화가족은 이미 우리 삶 속에 스며든 이웃이자 친구”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 정부, 로봇산업 글로벌 4대강국으로 키운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