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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 대전 유성구 아이쓰리시스템에서 17차 다파고(DAPA-GO) 실시

2019.03.22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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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3월 22일(금)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아이쓰리시스템에서 17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 ‘다파고’는 방산수출 원스톱지원을 위해 청장을 비롯한 방위사업청 주요 직위자가 매주 기업을 직접 찾아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해 검토의견과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 (다파고(DAPA-GO)) ①방위사업청(DAPA)가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②업계의 애로사항에 속시원하게 답하고, ③우리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활발하게 다 팔고 다닐수 있도록 무엇이든 지원하겠다는 중의적 의미

ㅇ 이날 방문한 아이쓰리시스템은 1993년에 설립되어 2010년에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한국군의 유도무기와 전차·장갑차 등 주요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적외선 영상센서를 생산하는 방산분야의 강소기업이다.
     * 적외선 영상센서 : 적외선 에너지를 감지하여 이를 영상정보로 제공하는, 무기체계의 탐지식별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부품
  -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7개국에서만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쓰리시스템에서는 보유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수출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ㅇ 왕정홍 청장은 아이쓰리시스템 정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ㅇ 아이쓰리시스템 정한 대표이사는 정부기관의 지원을 통해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적외선 영상센서 사례를 언급하며 “군 소요제기에 따른 기술개발 외에 미래 수출을 선도할 도전적인 기술개발과제 선정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에 대해, 왕정홍 청장은 “방위사업청에서도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국산제품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전략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기술개발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 핵심기술개발사업 예산 : (’18) 2,705억 원 → (’19) 3,027억 원(11.9% 증가)
  - “특히 올해부터는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도전적인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미래도전기술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므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산학연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 미래도전기술개발 예산 : (’18) 69억 원(시범사업) → (’19) 200억 원(본격 시행)

ㅇ 또한, 아이쓰리시스템에서는 “방산물품 수출 성공의 핵심은 해외의 국방획득 계획을 사전에 파악하여 집중 공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해외 국가의 획득계획 및 주요 관심분야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건의했다.
  - 이에, 왕정홍 청장은 “현재 방산수출입지원시스템(D4B)을 통해 제공 중인 해외조달 입찰공고와 주요 국가의 주요장비 획득 전망 정보 외에, 주요 무기체계 등에 대한 확보계획 동향을 제공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전략 수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 방산수출입지원시스템(D4B) : 기관별출처별로 산재된 방산수출정보를 방산수출 기업에 One-stop으로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www.d4b.go.kr)

ㅇ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파고 활동을 통해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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