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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즉각 시정하라

2019.03.26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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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
동북아교육대책팀 담당팀장 최동일(044-203-7040)
담 당 자 교육연구사 송영찬(044-203-7045)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즉각 시정하라
일본 문부과학성의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에 따른 대한민국 교육부 대변인 성명
 
□ 일본 문부과학성은 오늘(3월 26일)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 대한민국 정부는 수년 간 일본의 학습지도요령 및 교과서의 그릇된 역사인식과 독도 영토주권 침해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여러 차례 시정을 촉구해 왔으나, 일본은 올바른 역사교육과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저버리고 올해 초등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하도록 하였다.
□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정부가 침략의 과거사를 왜곡하고 우리의 독도 영토주권을 중대하게 위협하는 주장을 담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 시정을 촉구한다.
□ 일본은 우리 국민이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일본의 진실한 반성을 촉구하고 양국의 화해와 ‘동반자적 한일관계’를 기대하는 것에 또다시 깊은 실망과 상처를 준 사실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
□ 동아시아의 진정한 화해 및 공동 번영의 길을 가로막는 역사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해를 즉각 중단하고, 미래 세대에게 부끄러운 역사의 굴레를 씌우지 않도록 독도 영토 주권을 침해한 ‘교과서’를 즉각 수정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 대한민국 교육부는 역사를 왜곡하고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일본의 거듭된 시도에 대해, 관련 기관 및 민간·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끝.

“이 자료는 교육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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