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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고기 질병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97명 뽑혔다

2019.04.15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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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고기 질병 전문의수산질병관리사 97명 뽑혔다
- 2019년도 제16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합격자 확정, 면허증 교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2월 실시한 ‘2019년도 제16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의 합격자(97명) 확정하고, 15일(월) 합격자에게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제16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5개 대학의 수산생명의학과 출신자 156명이 응시하여 97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합격률은 62%이다.
 
시험은 ‘수산생물기초의학’, ‘수산생물임상의학’, ‘수산생물질병 관련 법규’ 등 총 3개 과목의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진행되었으며, 총점 60% 이상, 과목별 40% 이상이 되어야 합격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양식산업의 발전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04년부터 면허제도가 도입되었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연 1회 실시되고 있으며,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응시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하면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수산물의 질병 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산 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인력으로 종사할 수 있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최근 양식산업이 발전하면서 수산질병관리사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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