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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 조경 전문인력 확대로 국토에 품격 입힌다

2019.04.23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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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조경직 공무원 22명 경력채용 실시, 2020년부터 공채로도 선발 -

□ 정부 부처의 조경 전문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조경 정책 및 제도를 담당할 조경직 국가공무원이 선발된다.

○ 정부는 조경 정책 및 사업을 직접 담당하는 부처를 중심으로 조경직 국가공무원 22명을 올해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직 위주로 이루어졌던 지금까지와 달리 채용 직급도 5급과 7급 등 다양한 직급에서 이루어진다.

○ 또한, 2022년까지 관련 부처에 약 200명의 조경직 공무원 채용을 목표로 부처별 수요를 분석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 조경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공직에 확보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채를 통해서도 조경직 선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공채를 통한 조경직 공무원의 선발 규모는 부처 간 협의를 거쳐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2020년 1월 초)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정부는 앞으로 조경직 공무원 채용 활성화를 통해 범정부적으로 조경 전문인력을 확충함으로써,

○ 각 부처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 어촌뉴딜** 등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 시행시 조경적 측면을 함께 고려하도록 하여 아름답고 품격 있는 국토경관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ㆍ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ㆍ사회적ㆍ물리적ㆍ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
     ** 가고 싶고, 살고 싶은 혁신 어촌을 구현하기 위해 300여개의 어촌ㆍ어항(漁港)을 현대화하여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
     *** 도시 재생, 스마트 영농, 생활안전 인프라 등 지역과 밀착된 생활 SOC 관련 투자분야를 선정하고 단기간 집중투자하여 효과를 극대화

○ 또한 미세먼지, 도시공원 일몰제* 등 국가적 현안 대응에도 조경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정부ㆍ지자체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 후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을 경우 도시공원에서 해제(’99. 헌법재판소 판결)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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