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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기 활용 연구 융합의 장 마련

2019.04.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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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가속기 활용 연구 융합의 장 마련
- 가속기연구소, 출연연, 기업이 참여하는 가속기 활용 확산 워크숍 개최
-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기초·응용과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가속기 융합 연구 당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가 대형 가속기의 활용성을 높이고 활용 연구자와 출연(연), 대학 등 기관 간 협업 촉진을 위해 가속기 활용 확산 워크숍을 4월 24일(수) 기초과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워크숍은국내 가속기의 최신 분석기법, 활용 분야 등을 소개하고 가속기 중심 다양한 연구 분야ㆍ기관 간 소통·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출연(연), 대학, 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가속기 활용 연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가속기는 입자(전자, 양성자, 중이온)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키는 장치로 가속입자에 따라 방사광, 양성자, 중입자, 중이온 가속기로 분류된다.
 
우리나라는 가속기 후발 주자였으나, 현재 운영 중인 3기의 가속기(3세대 및 4세대 방사광가속기, 양성자 가속기)에 더해 구축중인 2기(중이온가속기, 중입자가속기)를 통해 명실상부한 가속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예정으로,
 
ㅇ 가속기가 국가과학기술 혁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와 보다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ㅇ 이에 과기정통부는 작년부터 국내 5대 가속기를 활용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독창적인 연구 과제를 도출 중에 있으며, 이번 행사도 현장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가속기 활용 연구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6가지 주제별로 진행되었으며,
 
ㅇ 구체적으로는 우주의 진화과정 등 기초과학 연구, 암치료 기술신약개발오염물질 저감 기술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 가속기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 활용한 신산업 핵심 기술 연구 등 기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우리나라만이 시도할 수 있는 세계적 연구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ㅇ 논의된 과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외 학계와 국민들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핵심 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문미옥 차관은 “기초·응용과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가속기를 활용한 융합 연구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ㅇ “과기정통부도 연구자들의 협업과 도전적 융합 연구를 촉진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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