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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개최

2019.05.03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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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EU 대외관계청(EEAS, European External Action Service)과 공동으로 5.2(목)-3(금) 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제5차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외교부는 중동지역 정세에 대한 한-EU 간 의견 교환 및 정책 공조, 중동지역 정부인사 및 전문가와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2015년부터 EU 대외관계청과 공동으로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 본 회의에 앞서 외교부 윤순구 차관보와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 EU대사가 양측을 대표하여 환영사를 하고, 요르단 부총리 및 외교장관을 역임한 나세르 주데(Nasser S. Judeh) 상원의원이 중동 정세와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ㅇ 윤순구 차관보는 중동에서의 도전과 기회 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은 경제협력 증진은 물론 문화, 과학기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중동 지역과의 교류 확대와 이를 통한 상호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소개하였다.
 
□ 본회의에서는 『중동의 재편: 도전과 기회』라는 대주제로 △중동과의 협력: 도전과 기회, △중동 역학관계의 변화, △GCC의 미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프로세스, △이란과 중동 등 5개 소주제별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논의 내용은 채텀하우스 룰에 따라 비공개)
 
ㅇ 이번 회의에는 콜린 시클루나(Colin Scicluna) EEAS 중동실장 대행, 사남 바킬(Sanam Vakil) 채텀하우스 선임연구위원, 카타리나 밤베르크(Katharina Bamberg) 벨기에 유럽정책센터 정책분석가, 빙빙 우(Bingbing Wu) 북경대학교 교수, 오마르 라흐만(Omar Rahman) 카타르 브루킹스도하센터 연구위원, 이희수 한양대 교수, 박현도 명지대 교수, 성일광 건국대 교수,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엄익란 단국대 연구교수, 백승훈 외대 연구원 등 30여명의 국내외 중동 전문가 및 정부 인사가 발표자로 참석하고, 50여명의 주한 외교단도 참석하였다.
 
※ 홍진욱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회의 첫날인 5.1(목)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환영 만찬을 개최하였으며 상기 참석자들 이외에 주한EU대사, 주한요르단대사, 주한모로코대사, 주한이집트대사, 주한수단대사 등 외교단도 참석
 
붙임 : 현장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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