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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김해신공항, 안전하고 소음을 최소화 하면서 건설할 예정

2019.05.21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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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0(월) 부산상의에서 개최된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시민토론회(주최 : 신공항추진 범시민운동본부,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위원회)에서 소위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이 발표한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첫째, 심각한 충돌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하나, 국내법령과 국제기준에 따라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국내외 전문가 자문, 시뮬레이션을 거쳐 비행절차 수립이 가능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둘째, 소음피해 가옥 수도 부산 3.3배, 김해 9.4배 등 크게 확대된다고 주장하나, V자 활주로 신설에 따라 이착륙 항로가 변경되어 INM 분석결과, 소음은 현재보다 오히려 축소됩니다.

셋째, “평강천과 서낙동강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환경영향평가에서 이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국토부는 아직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한 바가 없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 단계에서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환경영향을 개략적으로 검토 중이며, 향후 설계 단계에서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환경영향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구체적인 저감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넷째, 공항시설 용량은 부족하고, 확장성도 없다고 주장하나,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예측된 김해신공항의 항공수요는 '56년 2,925만명임에도 장래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3,800만명까지 처리 가능하도록 확장성 있는 공항시설을 계획 중입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19.5.10 부울경 검증단을 비롯하여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에 부울경 발표내용(4.24)에 대한 세부 근거자료를 요청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입니다.

금번 토론회 발표내용(5.20)은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검토한 의견으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보다는 우리 부와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에 협조하여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관련 보도내용(5.21, 한국일보)>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위가 5.20 개최한 시민토론회에서 김해신공항은 애초부터 안전성과 경제성이 결여되었고, 검증단의 공식적인 검증결과를 통해 밝혀진만큼 정부도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외면할 수 없을 것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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