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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학사고 현장대응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2019.05.22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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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홍필)는 5월 23일 중앙119구조본부(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전국 소방현장 지휘관(90여명)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 및 화학사고 대응체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3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발간하여 전국 시도로 배포한 ‘119 화학사고 현장대응 가이드북*’을 활용하는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
* 최근 5년간(’14년~’18년)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이력물질 119종을 분석하고, 물질별 특성, 위험성, 장비 선택 및 대응요령을 정리한 가이드북
○ 또한 국내 화학사고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산성* 화학물질 누출사고** 시 중화를 위해 사용되는 염기중화제인 중탄산나트륨(NaHCO3)***의 효율성을 소개하기 위한 실제사고 재연실험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 일반적으로 수용액에서 pH(수소이온농도)가 7보다 작을 때 ‘산성’이라 하며, 황산, 염산, 질산, 불산 등이 있다.
** 최근 5년간(’14년~’18년) 화학물질 누출사고 625건 중 산성 화학물질 누출사고 180건(29%) 발생
*** 산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무색의 분말로서 가열 시 이산화탄소와 물을 발생하고, 제산제 등의 의약품이나 베이킹파우더난 탄산가스 발생제로 쓰임



□ 최근 우리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학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 2019년 3월 7일(목) 09:40분경 충북 음성군 소재 계육 가공공장에서 25톤 윙바디 차량이 적재함 덮개를 닫지 않은 상태로 주행 중 가스 배관과 추돌하여 냉매로 사용되는 암모니아(NH3, 독성·가연성)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부상 23)가 발생하였고,
○ 4월 30일(화) 21시경 경기 군포시 소재 도료 제조에 필요한 여러 유기화합물이 다량 저장되어 있는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대응 최고단계인 대응3단계를 발령하여 대응하는 사건도 있었다.



□ 김홍필 중앙119구조본부장은 “2012년 경북 구미 불화수소* 누출사고 이후 전국 7개 대규모 산업단지 등에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시흥‧구미‧울산‧익산‧여수‧서산‧충주)가 설치되는 등 국가차원의 대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향후 화학사고 등 특수사고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소방의 재난대응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자극적인 냄새가 있는 기체로서 독성이 강하며, 농도가 높은 기체는 피부를 통하여 신체 내부에 침투하여 심한 통증을 줌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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