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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청정에너지 도시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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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공원 주차장과 세종수목원 주차장에 태양광 2메가와트(MW) 도입 ◀
▶ 태양광시설에 그늘막, 쉼터, 전기차 충전 등 주민편의 기능 제공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태양광발전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수) 밝혔다.

 ㅇ 이번 공모는 행복도시 세종리(S-1생활권)에서 추진 중인 중앙공원 1단계 주차장과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을 포함해 약 37천㎡의 부지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생산전력은 약 2메가와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행복청에서는 ‘3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5%를 신재생에너지로 도입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왔다.

 ㅇ 현재까지 총 8개소의 상업용 태양광발전 시설이 운영 중이며, 공동주택 등 자가용 태양광 시설 등을 포함해 총 생산용량 28.2메가와트(MW)를 도입하여 연간 1만6300t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

 ㅇ 이는 4인 가족 1만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소나무 250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유사한 수준이다.

□ 올해에도 공공 유휴부지인 주차장에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신재생에너지 확충과 더불어 차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그늘막과 쉼터로서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ㅇ 특히,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 선정을 위해 제안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모기준에 따라 선정된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행복도시 에너지․환경 자문단」의 자문도 추진된다.

 ㅇ 또한, 당해 시설이 주차장에 설치됨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 기능 등 주민편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며, 올 7월초에 사업공고를 거쳐 9월경에 사업자가 선정된다.

□ 이상철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는 세계적인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ㅇ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지열 등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모범적인 청정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 김동환(☎ 044-200-3241)에게 연락 바랍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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