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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현장 속으로’, 대학생 행정현장학교 개최

- 관세행정 직접 체험 기회와 소통의 장 마련

2019.06.07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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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행정개혁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공직을 희망하는 대학생 50명을 인천세관으로 초청하여 행정현장학교 체험 행사를 6.7(금)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에서는 특송물품 안전관리 현장견학과 함께 관세청의 국민 중심 행정 혁신사례인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활용한 해외직구 물품 통관진행정보 제공'과 향후 운영예정인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특송물품 엑스레이 검색시스템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어, 학생들은 인천 연안부두 컨테이너 엑스레이 검색센터를 방문하여 수출입 물류 흐름을 파악하고 무역관문을 지키는 관세청의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행정현장학교에서는 인천세관의 특송물류센터도 방문하여 최근 급증하는 해외직구물품 등 특송물품의 통관관리 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자동분류시스템, 통합 엑스레이(X-ray) 판독 등 첨단설비를 이용하여 특송물품에 은닉된 마약류 등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을 적발하는 과정도 돌아보았다.
 
□ 또한, 한층 강화된 수입물품 안전관리와 불법유해물품 차단을 위해 세관직원과 안전인증기관 전문가와 합동으로 통관단계에서 수출입물품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범정부 협업검사가 운영되는 현장도 함께 견학하였다.
 
ㅇ 관세청은 산업부, 환경부 등 6개 부처와 어린이제품과 전기용품 등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1,372개 품목에 대해 협업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불법건강보조식품 86만정 등 총 11,514건의 불법유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적발)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 아울러 이날 대학생들은 ‘관세청에 바란다’ 라는 시간을 통해 젊고 참신한 시각에서 바라본 관세행정이 추진해야 할 방향과 미래의 역할과 관련된 정책의견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 행정현장학교는 정부혁신과 사회적 가치의 개념을 공유하고 관세청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정부혁신에 대한 관심과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관세청은 이번 행정현장학교를 통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정부활동과 혁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관세행정과 우수한 현장혁신사례를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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