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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남미, 혁신과 성장의 손을 맞잡다

2019.06.1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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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6.12.(수)~13.(목) 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혁신과 성장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2019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한다. 금년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남미의 혁신·성장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중남미 관련 연례 최고위급 행사로서 2008년부터 매년 개최
※ 금번 행사 프로그램으로서 6.12(수) 고위급포럼, 6.13(목) 전문가/청년비즈니스포럼, 6.12(수) 중남미 고위인사와 우리 기업 간 네트워킹 만찬 등이 예정
 
□ 이번 포럼에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과테말라,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중남미 11개국과 ECLAC(유엔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 SICA(중미통합체제) 등 2개 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 우리 측에서는 외교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과학기술정책평가원, 한국무역협회 등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다.
 
□ 개회식에서는 외교부 이태호 2차관이 개회사를, 기획재정부 이호승 1차관이 환영사를 하고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김병관 의원, 그리고 중남미 참석인사를 대표하여 「라몬 벤투라」 도미니카공화국 공공행정장관이 각각 축사를 할 예정이다.
 
□ 한편, 6.13(목)에는 우리 청년들에게 중남미 스타트업 진출 가능성을 제시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주한칠레대사관 등이 중남미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또한, 중남미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과의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 이번 포럼은 2017년 「4차산업혁명」, 2018년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에 이어, 정부 및 과학기술 혁신과 성장 전략에 대해 토의를 갖고 한-중남미 간 상생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혁신·성장의 파트너십을 논의할 계획이다.
○ 아울러, 금번 행사는 한-중남미 간 사업 수주, 기업 진출, 청년 창업 등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정부·국제기구·기업인·청년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세부 프로그램.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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