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이사회 참석

2019.06.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목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이사회 참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619일과 20일 이틀 간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개최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이사회에 문미옥 제 1차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 핵융합에너지의 대량 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한국, 미국, EU 등 핵융합 선진 7개국이 공동으로 개발건설하는 초대형 국제협력 연구개발(R&D) 프로젝트.

ㅇ 한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7개 회원국은 ITER 건설 현황, 향후 ITER 기구의 조직운영 구조, 핵심기술 협력 등 사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문미옥 차관은18베르나 비고(Benard Bigot) 사무총장, EU, 일본 등 주요 회원국 대표와의 양자회담 수석대표회의에 참여하며, 19~20일에는 이사회본회의에서 사업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한국의 입장을 제시한다.

ㅇ 양자회담을 통해, 앞으로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KSTARJET와 같은 회원국의 핵융합장치를 공동활용하는 등 ITER 사업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또한 ITER의 최초 플라즈마 달성을 위한 사업 진도율을 점검하고 한국의 장치인 진공용기 섹터의 조달 가속화 현황을 공유, ITER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한 각 회원국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ㅇ 이사회 참석을 계기로 ITER 건설 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며, 한국인근무자와 간담회를 통해 ITER 근무의 애로사항 및 향후 한국인 근무자 확대를 위한 정책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이사회 참석에 앞서, 17일 파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차장 울릭 쿤센(Ulrik Vestergaard Knudsen)을 만나

ㅇ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 및 성과를 소개하고, 공동연구 활성화 및 이를 위한 전략적 지원체계 마련 등 한국과OECD와의 과학기술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바다가 미래다‘, 2019 씨팜쇼(Sea Farm Show)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