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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자·출연기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2019.06.18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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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자·출연기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 행안부, 「2019 지방출자·출연기관 기관장 리더십 포럼」 개최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은 6월 19일 대전 ICC 호텔에서 ‘2019 지방출자·출연기관 기관장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방출자·출연기관 기관장과 직원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지방출자·출연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이 날 행사에서 지방출자·출연기관의 역할과 투자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계획(표1)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사회적 가치 실현, 윤리경영·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갑질 근절, 근로자 안전 보호,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 등 공정한 채용문화 확립에 대해서도 강조할 계획이다.

지방출자·출연기관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 대한 보증, 지역 기업들에 대한 홍보 및 기술 지원 등 주민생활과 지역경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전국 700여개의 기관에서 연간 9조원이 넘는 예산을 운영하고, 4만 명에 가까운 직원을 고용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이 매우 큰 지방공공기관이다.
* (테크노파크) 전국 18개(2,246개 기업 입주 / 17,975명 고용 근무)(지방의료원) 전국 36개소 운영 중(의료급여환자 비중 27%)(신용보증재단) 전국 16개 재단(20.5조원)(지방출연연구원) 전국 20개 재단(박사급 734명 등 1,600명)


이어서, 지방출자·출연기관(경기도일자리재단, 세종로컬푸드센터)과 국가공공기관(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병섭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위원장이 ‘정부혁신, 국정운영의 틀을 바꿔야’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면서, 정부혁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장회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지역경제 활력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방출자·출연기관이 지역에서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행정안전부는 지방출연연구원, 지방공기업 유형별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창구 역할도 적극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담당: 공기업정책과 이상로(044-205-3962)

“이 자료는 행정안전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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