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전시(실물모형)사업 전문평가위원 위촉
전문성 높은 직업군별 비율 고려… 7월부터 1년 임기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6월 20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10억원이상 대형 전시(실물모형)사업의 기술평가를 수행할 전문평가위원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 워크숍에서는 새로 선정된 평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평가위원 행동요령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 전문평가위원은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업군별 비율을 고려했다.
○ 정원은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 등 관련업계와 협의를 통해 60명이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재직자, 대학교수로 구성했다.
- 특히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재직자를 전체 위원 수의 50%로 구성하여 공정한 평가와 전문가 중심의 심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전문평가위원의 임기는 1년(1년 연임가능)이며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10억 원이상 대형 전시(실물모형)사업의 협상계약 기술제안서 평가를 수행. <위원 명단은 조달청 누리집(www.pps.go.kr)과 나라장터(www.g2b.go.kr) 공지사항에 공개>
** (전문평가제 도입성과) 2017년 7월부터 실물모형사업에 전문평가위원제도를 도입하여 일반평가위원에 비해 자격요건 강화 및 전문성을 제고하였고, 평가위원 명부 및 평가점수를 공개하여 평가의 책임성·공정성을 강화

□ 정무경 조달청장은 "전시(실물모형)사업은 전시공간을 기획·설계하고 표현하는 예술과 첨단 과학기술이 필요한 융복합산업이라 다양한 연관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면서, "외부 유혹에 흔들림 없는 공정한 평가를 수행하여 전시산업 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문의: 자재장비과 김수경 사무관(042-724-7237)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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