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종교계와 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한마당 "2019년 3대 종교 공동 행사" 개최

2019.06.20 고용노동부
목록
- “자비와 나눔 행, 사회적경제 문화 축제”-

가톨릭.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자비와 나눔 행, 사회적경제 문화 축제" 를 개최했다.

종교계는 2015년부터 성직자와 신자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교계의 다양한 자원이 사회적경제 조직과 연계될 수 있도록 3대 종교 공동 행사를 개최해 왔다.
5회째를 맞는 올해 공동 행사는 불교 주관으로 개최되며 우수 기업 포상과 종교계 공동 선언 등의 기념식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간담회와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교계와 사회적기업이 연대하여 우수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종교시설과 사회적기업에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종교지도자상이 주어졌다.

시상식과 별도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마당도 꾸려졌다.
종교계 사회적기업 홍보 좌석과 종교계 사회적기업 제품 물물교환식 등을 통해 3대 종교의 화합을 꾀하고, 정부와 종교계가 함께 사회적기업 활성화 정책을 논의하는 ‘고용노동부-성직자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종교계는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종단 안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만들고 “1종교시설-1사회적기업 연계” 운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종교계는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사회적경제는 종교계가 지향하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일맥상통한다.”라고 하며, 3대 종교 공동 선언문을 통해 “사람 중심의 사회적가치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갑 장관은 “종교계와 사회적경제가 힘을 합하면 일자리, 소득불균형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정부도 지속적인 정부 혁신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제도를 정비하고, 종교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포용 국가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강평중 (044-202-7423)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참고) 일자리정책 실무책임자들, 염태영 수원시장에게서 일자리 정책 조언을 듣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