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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텐츠센터,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의 허브로 도약

2019.06.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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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텐츠센터,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의 허브로 도약
- 과기정통부-안양시,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안양시(시장 최대호) 스마트콘텐츠센터(이하 센터’, 안양시 관양동 소재)’의 기능 개선과 디지털콘텐츠 중소기업의 지원 강화를 위해 624()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하였다.
 
센터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스마트 기기에서 구현되는 스마트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안양시가 20125부터 공동으로 운영 중으로,
 
* 스마트 기기 및 인터넷, IoT(센서) 등과 결합하여 기능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형 서비스, 웹툰, e-, 영상, 뉴스, SNS형 콘텐츠 등
 
ㅇ 개소 이후 현재까지 119개 기업의 배출과 함께 다양한 사업화 성공사례*들을 이끌어 냄으로써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인큐베이팅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주요 성공사례 <붙임> 참조
 
□ 하지만 최근 스마트콘텐츠가 보편화되고, 5G 상용화 및 가상*증강**현실(이하VRAR) 콘텐츠와융합이 가속화되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기능 개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 초부터 협의를 추진하여 센터의 기능을 고도화하기로 최종 합의하였다.
*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해 특정한 상황이나 환경을 실제공간처럼 구현한 가상의 공간
 
**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 사물의 모양, 위치, 속도 등 현실의 영상 위에CG로 제작된 가상의 부가정보를 연동하여 제공하는 기술
 
□ 이번 협약을 통해 과기정통부는 센터의 지원대상을 기존 스타트업중심에서 디지털콘텐츠 전반의 성장기 진입 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한편,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컨설팅, 시장진입 및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안양시는 센터내 기업 입주시설과 테스트 공간개선과 확대,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연계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앞으로 과기정통부와 안양시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투자기회 등을 확대하고, 지원사업의 성과 제고파급효과 확산을 위해 지속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이번 센터 고도화의 일환으로 센터를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권미혁 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가 입주해 있는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안양창업지원센터로의명칭 변경을 함께 기념하는 현판식도 진행되었다.
 
 
□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안양시와의업무협약센터의 기능 개선을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의 성과를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게 하는 디딤돌을 놓았다.”라고 밝히며, “역량 있는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센터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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