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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부참전유공자 오찬

2019.06.25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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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부부 참전유공자 오찬 간담회 개최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25일(화), 부부 참전유공자 20여명을 국무총리 서울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 (참석)
▴부부 참전유공자 : 김종열-맹숙희 부부 등 22명

▴배석 : 보훈처 기획조정실장(민병원)
 

 ㅇ 이번 오찬은 6.25전쟁 69주년이 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하게도 부부가 모두 6.25전쟁에 참전하여 서로 인연으로까지 이어진 분들의 남다른 호국정신과 헌신에 감사드리고,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 이날 오찬에서 박승도-여복임 부부, 김대련-조순옥 부부 등은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참전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이 날 참석한 박창훈-이춘자, 김근원-차정숙, 조용수-이정열 부부는 6·25전쟁 당시 이북과 접경 지역에서 큰 활약을 했던 켈로(KLO) 부대* 소속으로 참전했다가 전우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으셨습니다.

   * 1949년 미 극동사령부 산하 특수부대로 창설되었으며 6.25전쟁 당시 첩보 수집, 적군 상황파악 등의 임무를 주로 수행했다고 알려짐


□ 이 총리는 참전유공자들께 감사를 드리는 한편, 과거 6·25참전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ㅇ 참전유공자 분들이 긍지와 명예를 느끼실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또한, 이날 참석한 부부참전유공자들은 현 정부 들어서 많이 좋아진 참전유공자 혜택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ㅇ 이제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6.25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한편, 정부는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참전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종전 22만원)하고, 참전유공자 진료비 감면혜택을 90%로 확대(종전 60%)하여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참전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강화했습니다.


 ㅇ 또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과 ‘미등록 6·25참전유공자 발굴’ 사업을 적극 추진해 생활 속에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내년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처 중심으로 사업추진위원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ㅇ 6.25 전쟁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하고, 화합과 평화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아 전국적인 기념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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