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2019년 하반기 운영 실업자 훈련과정 약 4천 개 발표

2019.06.27 고용노동부
목록
- 실업자 훈련 희망자는 고용센터 방문상담 후 참여 가능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019년 하반기에 운영하는 실업자 훈련과정 3,94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훈련과정은 직업훈련 심사 전문기관인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이 훈련과정의 성과(취업률, 고용유지율), 교사와 강사의 역량, 시설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성과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 취업률 70% 이상, 고용유지율 70% 이상인 성과가 높은 과정이 351개 선정되었다.
구체적인 취업률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과가 높은 과정 목록도 해당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지난 실업자 훈련과정의 직종별 운영성과를 분석해보니,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이하 “국기훈련”)의 취업률(64.8%)이 계좌제 훈련(50.6%)보다 높았다.
국기훈련 중에서는 기계(77.3%), 전기·전자(68.1%) 분야의 취업률이 전반적으로 우수했다.
국기 훈련 직종 122개 중에서 취업률 상위 10개 직종(생산기계, 산업용로봇제어 등)의 취업률은 평균 취업률(64.8%)을 약 12%p 웃돌았다.
해당 직종의 훈련과정들은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와 전기.전자 분야의 하반기 운영 과정 중에서도 취업률과 고용유지율이 특히 우수한 대표 과정은 아래와 같다.
취업이 유망한 분야의 훈련과정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노동시장의 변화와 청년층의 선호도 심사에 반영하였다.
 ① 스마트공장 관련 과정이 다수 선정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라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공장 과정이 증가하였다.(작년 하반기 4개 → 올해 하반기 28개)
    그 외에도,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 훈련과정이 333개 선정되었다.
  
 ②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종 훈련과정을 크게 늘렸다.
    청년층의 훈련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선호직종인 문화예술경영, 판촉(마케팅) 등의 훈련과정을 우선 선정했다.

 ③ 자영업자를 위해 특화과정을 추가 선정하였다.
    2019년 상반기부터 자영업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훈련과정을 별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도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카케어전문시공사 과정, 인테리필름 입문자 과정 등을 선정했다.

정부지원 실업자훈련 수강희망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적성 등의 상담을 받고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ㅇ 선택한 훈련과정의 종류, 취업률 및 소득수준에 따라 훈련비의 2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과 훈련내용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장신철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훈련과정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취업률 중심으로 심사평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하면서, “보다 근본적으로 직업훈련이 산업·기업의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국기훈련을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이창기 (044-202-7320)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 한국경제(6.27) " ‘블라인드 채용’의 역설…SKY 입사 늘었다" 기사 관련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