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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해운물류 분야 협력 강화한다

2019.07.09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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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해운물류 분야 협력 강화한다
- 해양수산부·미 해사청, 10일 ‘제5차 한·미 해운협력회의‘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10일(수)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5차 한·미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한다.
 
‘한·미 해운협력회의’는 양국의 해운정책을 공유하고, 관심 현안을 논의하는 등 양국 간 해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제5차 회의에는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과 마크 버즈비(Mark H. Buzby) 미국 해사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각국의 해운정책을 소개하고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규제** 대응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각국 선사, 물류기업 등의 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선박의 항로, 교통규칙, 항만시설 등을 국제적으로 통일하기 위해 설치된 유엔 전문기구
 
**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현행 3.5%에서 0.5%로 강화
 
아울러, 회의 직후 해양수산부와 미국 해사청 간 ‘한·미 해운물류 분야 협력각서(MOC)*’를 체결한다. 이 협력각서는 2016년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였으며, 해운물류 분야의 정책·경험 공유 활성화,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촉진 등 양국 간의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 Memorandum of Cooperation
 
·미 양국은 이 협력각서를 바탕으로 국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선원 실습 협력 등을 추진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 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 증대를 위한 협의기구
 
한편, 미국 대표단은 회의 이후 국립해양박물관, 부산신항,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한국의 해양, 해운, 항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미국은 우리나라와 연간 1,300억 달러 이상을 교역하는 나라로서, 한국 선사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미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국적 선사 및 해운물류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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