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통합 물 관리, 새롭게 도약하는 지하수'

2019.07.10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7월 11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19(Groundwater Korea 2019)' 개최
▷ 지하수 관련 유공자 표창, 국내외 세미나, 기업홍보관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통합 물 관리에 발맞추어 지하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지속 가능한 지하수의 활용과 보전을 위해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19(Groundwater Korea 2019)'를 7월 11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한다.

환경부가 '통합 물 관리, 새롭게 도약하는 지하수!' 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공무원, 관련 업계 및 학계 관계자, 지하수 조사전문기관 종사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국내외(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지하수관리 제도 및 전략을 공유한다. 나아가 통합 물 관리 시대에 지하수 자원의 역할과 지하수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40여개 업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환경부는 참여 기관의 신기술 홍보와 장비 전시를 통해 기업 홍보관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하수 관리 및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공무원 및 유관기관, 학계, 업계의 업무유공자 15명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지하수는 우리나라 수자원 총 이용량의 약 11%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수자원으로서, 그간 농업용수, 생활용수 등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앞으로 지하수는 가뭄 대응을 위해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자원으로서 그 역할과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홍경진 환경부 토양지하수과장은 "이번 행사가 통합 물 관리 시대에 걸맞는 지하수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하수 자원이 누구나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물 복지를 실현하는데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지자체와 함께 만든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